화성시청이 제1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50m 복사 경기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었다.
윤단비·김제희·전길혜·박소나로 구성된 화성시청은 지난 7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1천840.6점을 기록해 창원시청(1천832.9점)과 우리은행(1천827.9점)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 나선 윤단비는 618점을 쏴 김보민(경기도청·615점)과 김제희(613.9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와 함께 50m 3자세 남자 대학부 단체전에서도 인천대(송민호·유승석·이건국·송규동)가 3천350점을 쏴 한국체대(3천347점)와 우석대(3천308점)를 따돌리고 금빛 총성을 울렸다.
50m 3자세 남대부 개인전에서 451.2점을 쏜 이건국은 신민기(한국체대·446.5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50m3자세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선 경기도청(3천361점)이 보은군청(3천427점)에 석패해 2위를 차지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윤단비·김제희·전길혜·박소나로 구성된 화성시청은 지난 7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1천840.6점을 기록해 창원시청(1천832.9점)과 우리은행(1천827.9점)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 나선 윤단비는 618점을 쏴 김보민(경기도청·615점)과 김제희(613.9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와 함께 50m 3자세 남자 대학부 단체전에서도 인천대(송민호·유승석·이건국·송규동)가 3천350점을 쏴 한국체대(3천347점)와 우석대(3천308점)를 따돌리고 금빛 총성을 울렸다.
50m 3자세 남대부 개인전에서 451.2점을 쏜 이건국은 신민기(한국체대·446.5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50m3자세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선 경기도청(3천361점)이 보은군청(3천427점)에 석패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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