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이어진 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거리를 걷고 있다. /연합뉴스 |
목요일인 12일(내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3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서울, 경기도, 강원도, 충남 일부와 전북 북부 내륙의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 춥겠다. 아침 체감온도는 -13~-2도를 기록하겠다.
11일 오후 11시부터는 한파 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영동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강풍 특보가 발효된 경기 서해안과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에는 이날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강풍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항공 교통 이용객들은 미리 운항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남해안은 당분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신경 써야 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3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서울, 경기도, 강원도, 충남 일부와 전북 북부 내륙의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 춥겠다. 아침 체감온도는 -13~-2도를 기록하겠다.
11일 오후 11시부터는 한파 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영동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강풍 특보가 발효된 경기 서해안과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에는 이날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강풍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항공 교통 이용객들은 미리 운항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남해안은 당분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신경 써야 하겠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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