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마트모터산업협의체 출범…이도형 초대 회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최근 인천스마트모터산업협의체(이하 협의체)가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협의체는 지역 뿌리산업인 모터 산업의 재도약과 제조 빅데이터를 활용해 생산을 확대하는 방안 등을 모색하게 된다. 협의체 초대 회장에는 홍익정경연구소 이도형 소장이 위촉됐다. 고문위원은 이성만 국회의원,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 서정호 인천시의원이 맡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지역 모터 산업 발전을 위해 2014년 모터 산업 테마 클러스터 운영을 시작으로 네트워크 구축 및 기술 개발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스마트 제조 기술 연구개발과 스마트 전자기계 미니 클러스터 구성을 통해 모터 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윤정목 인천지역본부장은 "협의체에서 많은 아이디어와 발전 방향을 공유해 인천 경제가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

김태양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