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
신임 박 처장은 1985년 대한적십자에 입사한 이후 본사 보건안전팀장, 혈액관리본부 헌혈진흥팀장, 본사 국제남북본부장, 제주혈액원장을 역임했다.
박 처장은 "'생명을 지키는 적십자, 모두가 안전한 인천'이라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인도주의 활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6천여명의 봉사원과 1만여명의 RCY 단원, 그리고 13만여명의 후원자와 함께 나눔을 전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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