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11일 오산천과 유입지천 일원에서 생태교란식물 제거 및 치어 방류 행사를 열었다.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회장·이진수)가 주최한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장인수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이권재 민선 8기 오산시장 당선인 및 도·시의원 당선인 등 내빈과 오산천돌보미사업 20개 참여단체 회원,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곽 시장은 "오산천이 수달이 돌아온 깨끗한 하천으로 거듭나게 된 것은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노력이 더해진 덕"이라고 밝혔다. 2022.6.13 오산/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사진/오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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