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전용 항공사인 에어인천은 '통합안전관리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에어인천의 통합안전관리시스템은 그동안 부문별 수기로 운영·관리되던 회사 안전데이터를 전산화해 위험 요소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기존에는 운항승무원, 정비사 등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사내 그룹웨어를 통해서만 보고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위험 요소에 대한 평가 등 사후 관리를 제대로 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새로운 시스템으로 보고서가 접수되면 회사의 총괄 안전관리 부서 담당자가 1차 위험평가를 하고, 사후 조치와 2차 위험평가 등을 할 수 있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전관리를 할 수 있다고 에어인천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에어인천의 통합안전관리시스템은 그동안 부문별 수기로 운영·관리되던 회사 안전데이터를 전산화해 위험 요소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기존에는 운항승무원, 정비사 등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사내 그룹웨어를 통해서만 보고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위험 요소에 대한 평가 등 사후 관리를 제대로 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새로운 시스템으로 보고서가 접수되면 회사의 총괄 안전관리 부서 담당자가 1차 위험평가를 하고, 사후 조치와 2차 위험평가 등을 할 수 있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전관리를 할 수 있다고 에어인천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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