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포토]관능의법칙 언론시사회 조민수, "딸 몰래 연애하는 싱글맘 역할"

805061_383203_839
▲ 관능의 법칙 조민수. 배우 조민수가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관능의 법칙'(감독 권칠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강승호기자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관능의 법칙'(감독 권칠인)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권칠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관능의 법칙'은 꽃보다 화려하게 만개하는 절정의 40대, 지금이 어느 때보다 제일 잘 나간다고 믿는 세 친구들의 인생 절정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싱글즈', '뜨거운 것이 좋아' 권칠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 '건축학개론' 명필름이 제작을 맡았다.
 
엄정화는 오랜 연인과 헤어지고 연하남과 아슬아슬한 연애를 시작하려는 케이블채널 예능국 CP 신혜 역, 조민수는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하며 이혼 후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순수한 매력의 해영 역, 문소리는 아들을 유학 보내고 제2의 신혼을 즐기는 도발적 와이프 미연 역을 맡았다. 오는 2월 13일 개봉.
 

경인일보 포토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강승호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