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골프의 초석이 될 수 있는 대회로 만들겠습니다."
코오롱배 제2회 경인일보 전국꿈나무골프대회를 공동 주최한 용인컨트리클럽 박득용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꿈나무 대회를 개최하게 돼 영광이다. 한국 골프의 초석이 될 수 있는 대회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비가 내린 탓에 유망주들이 힘든 경기를 치렀다"면서 "지금의 힘든 경험은 먼 훗날 꿈나무들에게 큰 보약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모든 일에는 시작이 있다. 그 시작이 현재 여러분들이 서 있는 자리일 것"이라며 "시작과 끝이 있는 과정이 중요하다. 꿈나무들이 좌절하지 말고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골프 거목으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박 회장은 "대회에 참가해준 학부모님과 지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창윤기자
코오롱배 제2회 경인일보 전국꿈나무골프대회를 공동 주최한 용인컨트리클럽 박득용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꿈나무 대회를 개최하게 돼 영광이다. 한국 골프의 초석이 될 수 있는 대회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비가 내린 탓에 유망주들이 힘든 경기를 치렀다"면서 "지금의 힘든 경험은 먼 훗날 꿈나무들에게 큰 보약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모든 일에는 시작이 있다. 그 시작이 현재 여러분들이 서 있는 자리일 것"이라며 "시작과 끝이 있는 과정이 중요하다. 꿈나무들이 좌절하지 말고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골프 거목으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박 회장은 "대회에 참가해준 학부모님과 지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창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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