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경기도 안성시 종합운동장에서 61회 경기도체육대회가 개막,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개막식에는 남경필 지사, 황은성 안성시장과 시·군 선수단, 시민 등 1만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는 군악 의장대 시연과 태권도 퍼포먼스, 안성시민연합풍물단 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선수 7천312명이 참가해 육상, 수영, 축구 등 20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임열수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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