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아라뱃길 건설은 인천의 고질적인 상습 침수지역이었던 굴포천의 홍수 예방사업에서 시작됐다. 인천 부평에서 발원해 부천과 김포시를 가로질러 한강으로 흐르는 굴포천 유역은 한강 수위가 ... 1987년 7월 대홍수가 발생하자 1991년 정부는 종합치수사업 계획을 수립한다. 이듬해 착공된 방수로 건설공사는 3년 뒤 민간자본 유치 방식의 '경인운하'사업으로 바뀌었다가 우여곡절 끝에 무산됐다. ...
경인일보 2021.01.26
굴포천 유역 저지대로 '상습 수해'홍수 예방사업, 민자 유치 탈바꿈 경제적 타당성·환경문제로 '무산'2008년 재검증… 정부 주도 급물살2011년 10월 임시개통 유람선 운항경인아라뱃길은 지난 1992년 말 상습 침수지역인 굴포천 방수로 건설공사로 시작됐다. 굴포천 유역(인천 계양·부평, 경기 부천·김포)은 40%가 한강 홍수위 이하 저지대로 상습적인 ...
경인일보 2020.11.22
... 7% 줄어든 것으로 2012년 개장 이후 상반기 중에서 가장 낮은 수치다.경인아라뱃길은 1992년 상습침수 지역인 굴포천 유역 홍수를 막기 위한 방수로 사업에서 출발했다. 그러다 1995년 민간 주도의 '경인운하' 사업으로 바뀌었다. 방수로 운하를 이용해 모래와 컨테이너 화물을 운송하겠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경제성 부풀리기 논란이 불거지면서 2003년 ...
김주엽 2018.08.28
서해 ~ 한강 잇는 18㎞ 길이 내륙수로1992년 굴포천 홍수예방용 첫 논의중단·재개 우여곡절… 2012년 완공컨부두·갑문 등 시민들 발길6 경인 아라뱃길지난 25일 오전 11시 인천 ... 내륙수로로 5년여 전인 2012년 5월 25일 정식개통했다. 본래 이 사업은 지난 1992년 굴포천 유역 홍수를 막기 위한 방수로 사업으로 시작했지만 1995년 민간주도의 '경인운하' 사업으로 ...
김성호 2017.08.28
환경단체들 '공익감사' 추진국정위에 '전면 재검토' 건의방수로 기능 중심 재편 주장"모든 방법 동원해 살펴볼것"환경운동연합, 녹색연합을 포함한 전국 환경단체들이 4대강에 이어 ... 없고, 법령위반 또는 부패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경인아라뱃길은 1992년 굴포천 범람을 막기 위한 방수로 사업으로 처음 시작됐지만 2008년 이명박 정권 들어 대운하 정책에 ...
김명호 2017.05.29
... 조롱 섞인 말까지 나오고 있다.아라뱃길은 정부가 대책 없이 만들어 놓고 공기업에 운영을 떠맡긴 '사생아'(私生兒)다.아라뱃길 운영주체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인 한국수자원공사다. 경인운하가 굴포천 홍수방지를 위한 방수로 사업에서 시작됐기 때문에 '물관리'를 담당하는 수자원공사가 공사단계부터 운영까지 떠안았다.아라뱃길은 항만구역(인천·김포터미널)과 하천구역(수로)으로 나뉘는데 하천은 ...
김민재·김주엽 2017.05.29
2021.01.27 19면
2020.11.23 02면
시민단체에 물먹던 경인운하, 아라뱃길로 세탁 '삽질의 시작'
2018.08.29 23면
2017.08.29 09면
GYEONGIN ARA WATERWAY
2017.05.30 01면
2017.05.30 03면
환경단체들 공익감사·국정위 재검토 건의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