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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시험발사 화성 민간우주선 폭발 '도전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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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2일 미국 텍사스주 남쪽에 자리한 작은 도시 보카치카에서 발사된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SN9이 시험발사 후 착륙하는 과정에서 폭발했습니다. 이날 오후 3시42분경 발사된 SN9은 약 9.6㎞의 목표고도에 도달했고 안정적인 낙하를 위해 옆으로 눕는 비행도 성공적으로 마친 터라 우주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부푼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착륙을 하기 위한 자세제어에 실패해 굉음을 내며 폭발을 했습니다. 스페이스X의 SN9은 2050년까지 인류를 화성에 데려다 줄 목표로 개발 중인 스타십(StarShip)의 시제품으로 이번 발사시험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새로운 시제품을 다시 발사할 계획입니다.

글/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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