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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멈춰선 대형 컨테이너선…수에즈 운하 마비

수에즈운하 대형 컨테이너선

지중해와 홍해를 연결해 아시아-유럽 글로벌 교역의 동맥으로 불리는 이집트 수에즈 운하에서 현지시각 23일 대형 컨테이너선이 멈춰서 수로를 오가는 수많은 선박의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일간 가디언, 블룸버그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이에 이집트 정부는 예인선과 굴착기 등 중장비를 동원했지만, 통행이 정상화하려면 며칠이 걸릴지 몰라 상당한 파장이 우려됩니다. 수에즈 운하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아프리카 대륙의 최남단 희망봉까지 돌아서 오가야 할지도 모릅니다.

글/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사진/인스타그램(@fallenhearts17)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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