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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 '폭염 맞춤형'… 국내 첫 이기작 벼 '빠르미'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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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유례없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28일 오후 충청남도에서 국내 처음으로 1년에 2회 동일한 농작물을 재배하는 농법인 '이기작(二期作)' 품종의 벼를 수확하고 있습니다. 이날 수확한 벼는 지난 5월1일 심은 것으로 이앙(모판에 일정하게 자랄 때까지 키운 다음 물을 댄 논에 옮겨 심는 방법)에서 수확까지 약 88일 걸렸습니다. 우리나라에서의 벼농사 '이기작'은 기후적으로 무리가 있었지만 오히려 매년 무더워지는 여름 날씨에 맞게 품종을 개량해 수확까지 성공한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글/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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