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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 '역사를 기억 못하는 나라·민족에겐 미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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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과 맺은 최초의 근대적 조약이지만 불평등조약으로 알려진 강화도 조약을 1876년 일제와 맺습니다. 이윽고 인천이 개항하게 되고 일제강점기에는 부평에 무기를 제조하던 군수기지 '조병창'이 세워지면서 일제의 한반도 침탈이 본격화됩니다. 1945년 8월6일 일본 히로시마, 8월9일 나가사키에 핵폭탄이 투하되고 8월15일 한반도는 광복을 맞이합니다. 조병창 인근에 들어선 부평공원에는 평화의 소녀상이 있습니다. 여기저기 관리가 잘 안 된 모습이지만 우뚝 선 모습을 보며 '역사를 기억하지 못하는 나라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라는 말을 되뇌어 봅니다.

글·사진/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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