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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 호주 스노보드 선수, 베이징 향해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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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의 겨울 스포츠 축제인 2022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개막을 이틀 앞둔 2일 호주 국가대표 선수가 스노보드 훈련을 하고 있다. '함께하는 미래'(Together for a Shared Future)를 대회 슬로건으로 4일 개회식과 함께 시작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91개 나라 2천900여 명의 선수들이 15개 종목 109개의 금메달을 놓고 '금빛 질주'를 펼치게 된다.

글/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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