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화성(華城) 성곽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전쟁에 반대하는 미디어파사드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기와 'NO WAR' 문구로 이뤄진 전시물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끝날 때까지 매일 밤 화성 성곽에 비친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땅에 더 이상의 피해 없이 속히 평화가 찾아오길 기원합니다.
글/김금보기자artomate@kyeongin.com, 사진/수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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