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역방어사령부,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통합항만방호훈련

입력 2024-03-06 19:58 수정 2024-03-06 20:53
지면 아이콘 지면 2024-03-0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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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제공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는 6일 인천항 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인천항 통합항만방호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인천해역방어사령부를 포함해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보안공사, 인천송도소방서, 육군 17사단 등 민·관·군 4개 기관 8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인천해역방어사령부는 인천항 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드론에 의한 폭발물 공격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후속조치 훈련을 진행했다.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인천기지방호대대 전성준 대대장은 "앞으로도 실전적인 훈련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빈틈없는 테러 대비태세를 갖춰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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