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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6개월 연속 수상… 편집 맛 살렸다

입력 2024-03-10 20:16 수정 2024-03-10 20:17
지면 아이콘 지면 2024-03-11 2면

이준배 차장, 편협 제269회 이달의 편집상 '집 빼앗긴 삶…'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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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차장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제269회 이달의 편집상 뉴스 해설&이슈부문 수상작으로 경인일보 이준배 차장의 '집 빼앗긴 삶… 삶 가로챈 집(2월27~29일자 1, 3면 보도=[영상+]'행복' 계약서에 속다… 집 빼앗긴 삶, 삶 가로챈 집 [미추홀 전세사기 기록①])'을 선정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경인일보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제264~269회에 걸쳐 6개월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제269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부문에는 중앙일보 김형진 부장의 '사람 구하고 싶다"… 가슴속 불길 따라간 두 영웅', 경제사회부문에는 경남신문 심광섭 부국장의 'ㅜㅠ', 문화스포츠부문에는 한국일보 봉주연 기자의 '"어떻게 살아야 하나" 수학에 물어보면 '각'이 나온다', 피처부문에는 경향신문 구예리 부장의 'MZ는 동네를 입는다' 등 모두 5편이 선정됐다.



제269회 시상식 일정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장성환기자 lennont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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