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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7개월 연속' 이달의편집상

입력 2024-04-09 20:31 수정 2024-04-11 10:22
지면 아이콘 지면 2024-04-10 2면

편협, 뉴스해설&이슈부문 장성환 기자 ''악성민원'을 민원합니다' 등 5편 선정

 

장성환 증명사진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제270회 이달의 편집상 뉴스해설&이슈부문 수상작으로 경인일보 장성환(사진) 기자의 ''악성민원'을 민원합니다(3월29일자 9면 보도=[기획] '악성민원'을 민원합니다)'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경인일보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제264~270회에 걸쳐 7개월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제270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부문에는 세계일보 서혜진 차장의 '휴전선, 목숨 걸고 넘었는데 생계전선 앞에선 무너졌다', 경제사회부문에는 경향신문 구경민 기자의 ''죽음의 덫' 된 방어벽 산양이 사냥당했다', 문화스포츠부문에는 동아일보 서경완 차장의 '이정후 데뷔전 안타… 바람은 지구 반대편에서도 분다', 피처부문에는 한국경제 방준식, 김경림 기자의 '너와 행복했던 1155일의 기록… '푸'린세스 다이어리' 등 모두 5편이 선정됐다.



제268회, 269회, 270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4월 19일(금) 오후 7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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