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기자상

경인일보 김혜민기자 이달의 기자상

[경인일보=최해민기자]지난 7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제235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경인일보 사회부 김혜민(사진) 기자가 지역취재보도부문 기자상을 수상했다.

김 기자가 보도한 '게임중독 딸 굶겨 죽인 부모, PC방서 가상의 딸 키웠다'는 인터넷 게임에 중독된 부부가 PC방 게임에 빠져 갓 태어난 친딸을 굶어 죽게 한 영아 유기치사 사건 이면에 이들이 가상공간 안에서는 '딸' 캐릭터에 정성을 쏟으며 키워왔다는 사실과 성인 게임 중독자들에 대한 미흡한 정부 정책을 지적, 게임 중독자 지원예산 확대 편성 등 정책 변화를 이끈 점 등이 인정돼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하게 됐다.
 
517519_139648_431


경인일보 포토

최해민기자

goals@kyeongin.com

최해민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