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혜민기자]한국기자협회 주최로 14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된 '제248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경인일보 사회부 박상일(사진 오른쪽), 최해민 기자가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작인 '긴급진단 광교신도시, 명품인가 졸품인가'는 오는 9월 기반시설 완공과 함께 입주가 시작되는 광교신도시와 관련, 신도시 계획단계부터 현재까지의 문제점을 심층 진단하고, 정부의 신도시 정책에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함을 지적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기자협회는 이날 '긴급진단 광교신도시'를 비롯해 5편의 부문별 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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