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기자상

발로뛰며 생생한 기사전달한 '참된 언론인들'

경인일보 조영상기자 2012 올해의 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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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 인천·경기기자협회(협회장·김동식)는 협회 기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오전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2012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경기신문 지명신 부장(제2사회부 오산담당), 경기방송 정동훈 기자(보도국), 경기일보 양형찬 기자(지역사회부 김포담당), 경인일보 조영상 기자(지역사회부 오산담당), 기호일보 김재학 기자(경제부), 연합뉴스 이영주 기자(경기취재본부), 인천일보 박범준 기자(사회부), 중부일보 박종대 기자(사회부) 등 8개사 8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 앞서 김동식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경기언론은 각기 다른 시각의 다양한 뉴스를 생산하고 있다"며 "오늘 수상자들의 발로 뛰는 노력들이 지금의 인천·경기언론을 주도하는 힘이 되고 지역언론의 소명을 보여준 만큼 앞으로 보다 발전하는 인천·경기언론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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