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는 오늘(2일) 오후 12시 40분을 기해 여주시 복하천 흥천대교 지점에 내려진 홍수주의보를 홍수경보로 한단계 격상했다. /흥천면 주민 경장수씨 제공 |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는 오늘(2일) 오후 12시 40분을 기해 여주시 복하천 흥천대교 지점에 내려진 홍수주의보를 홍수경보로 한단계 격상했다.
오후 1시 10분 경 흥천대교 홍수주의보 수위표기준 4.5m, 해발기준 38.04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어, 여주, 이천 지역 주민들은 범람 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
앞서 통제소는 이날 오전 11시 20분을 기해 복하천 흥전대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내렸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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