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천우체국(국장·변근섭) 소속 집배원으로 구성된 ‘하늘꿈 봉사단’은 연말을 맞아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를 진행했다.
남인천우체국 하늘꿈 봉사단은 최근 400여 포기의 김장을 담아 아동양육시설인 향진원과 남구, 남동구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했다.
하늘꿈 봉사단 박성일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이런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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