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선택 4.13> 권양숙 여사 김해서 한표 행사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가 13일 오전 8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문화센터 제5 투표소에서 제20대 국회의원 김해갑 선거와 김해시장 재선거 투표를 했다.

검은색 봄 코트와 바지 차림을 한 권 여사는 이날 투표소 입구에 있는 안내원들과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투표소에 들어서 대기하고 있던 취재진에게도 인사를 했다.

투표를 마친 권 여사는 건강과 안부를 묻는 취재진에게 특별한 말을 하지 않은 채 투표소가 마련된 진영문화센터 나무 외벽을 잠시 둘러봤다.



권 여사는 "우리 (봉하마을) 사저 집이 낡아 같은 나무 소재로 된 문화센터 외벽에 눈길이 간다"며 취재진에게 "수고하세요"라며 인사한 뒤 투표소를 떠났다. /연합뉴스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