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정유라.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이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4차 청문회에서 물을 마시며 목을 축이고 있다. /연합뉴스 |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이 조직적 특혜는 없었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4차 청문회'가 열렸다.
이날 최순실 딸 정유라 특혜에 대해 특별한 지시가 있었냐는 질문에 최경희 전 총장은 "정유라를 뽑으라고 지시한 적 없었다. 정유라 입학 관련 회의를 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최경희 전 총장은 "(정유라를) 입학처장이 특이 상항으로 보고 했다. 면접장 금메달 관련 규정 잘 몰랐다"고 덧붙였다.
1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4차 청문회'가 열렸다.
이날 최순실 딸 정유라 특혜에 대해 특별한 지시가 있었냐는 질문에 최경희 전 총장은 "정유라를 뽑으라고 지시한 적 없었다. 정유라 입학 관련 회의를 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최경희 전 총장은 "(정유라를) 입학처장이 특이 상항으로 보고 했다. 면접장 금메달 관련 규정 잘 몰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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