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국가대표팀 손흥민(왼쪽)이 20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더블린 아일랜드축구협회(FAI) 내셔널트레이닝센터에서 유럽 평가전을 앞두고 첫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 |
한국 북아일랜드 A매치 평가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신태용 축구 대표팀 감독은 24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의 윈저파크 국립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북아일랜드의 평가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김신욱(전북)을 낙점했다.
좌우 날개에는 손흥민(토트넘)과 권창훈(디종)이 서고, 이재성(전북)이 공격 2선에 나선다.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과 박주호(울산)가 중원을 받치는 가운데 포백은 전북 3총사 김진수, 김민재, 이용과 장현수(FC도쿄)가 호흡을 맞춘다.
신태용 축구 대표팀 감독은 24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의 윈저파크 국립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북아일랜드의 평가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김신욱(전북)을 낙점했다.
좌우 날개에는 손흥민(토트넘)과 권창훈(디종)이 서고, 이재성(전북)이 공격 2선에 나선다.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과 박주호(울산)가 중원을 받치는 가운데 포백은 전북 3총사 김진수, 김민재, 이용과 장현수(FC도쿄)가 호흡을 맞춘다.
골문은 장갑은 김승규(빗셀 고베)가 지킨다.
한편 한국과 북아일랜드의 평가전은 2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킥오프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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