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지재권 판매 2400만원 수익

(1)직무발명 통상실시권 계약 체결

인천 남구가 자체 보유한 지적재산권 사용권을 민간 기업에 판매해 수천 만원의 수익을 올리게 됐다.

남구는 구가 보유한 '교차로에 장착되는 차량 감지기' 실용신안 기술을 2천400만원을 받고 (주)서진에스엔티에 1년 동안 사용을 허가하는 '통상실시권 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차로에 장착되는 차량 감지기는 삼거리나 사거리와 같이 도로 교차지점에 설치해 불빛을 발산해 서로 다른 방향에서 진입하는 차량을 쉽게 인식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장치다.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이 장치는 태양광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해 기술적으로 뛰어나면서 비용 또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김성호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