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보다 좀 처져도 포기 못해'…플레이오프 직행표 노리는 kt

4경기 남아 2~4승 더 거둬야 역전

신창윤 기자

발행일 2020-10-27 제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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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룬 수원 kt wiz가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정규리그 2위)을 놓고 막판 총력전을 펼친다.

kt는 26일 현재 79승1무60패(승률 0.568)를 기록하며 2위 LG 트윈스(79승4무59패·승률 0.572)보다 0.5경기 뒤진 3위를 기록 중이다.

무승부 수와 남은 경기 수를 고려하면 kt가 LG보다 뒤져 있다.

 

kt는 현재 정규시즌 4경기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역전 2위를 달성하려면 LG보다 2승을 더 거둬야 한다. 2경기를 남긴 LG가 1승1패라면 kt는 3승1패 이상을, LG가 두 경기에서 모두 이기면 kt는 4전 전승을 각각 따내야 한다.

kt는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와 각각 2연전을 남겨 놓고 있다.

KIA와 한화는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렵게 됐지만 내년의 희망을 봐야 한다는 점에서 쉽게 물러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kt는 올 시즌 KIA와 상대전적에서 8승6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고 한화와는 10승4패로 우세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프로야구는 11월1일 정규리그 4-5위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포스트시즌의 문을 연다.

4-5위 승자와 3위팀이 맞붙는 준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는 11월4일 시작되고, 준플레이오프 승자와 2위팀이 겨루는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는 11월9일부터 진행된다.

플레이오프 승자와 정규리그 우승팀이 겨루는 대망의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는 11월17일 열린다.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는 모두 고척스카이돔구장에서 진행된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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