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선수단, 장애학생체전 수영 종목 1위 차지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수영에서 경기도가 금메달 16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5개로 종목순위 1위를 차지했다. 역도에서도 금메달 6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선전했다.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여은별(회룡중)은 여자 자유형 50m S14(중)에서 33초92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건데 이어 여자계영(4×50m) S14(초·중·고), 여자 혼계영(4×50m) S14(초·중·고)에서 차례로 정상에 올라 다관왕을 차지했다.

김진헌(용인양지초)도 남자 평영 50m와 100m, 남자 혼계영(4×50m)에서 3관왕에 이름을 올리면서 경기도대표단이 1위를 기록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 밖에도 김윤호(이현초), 김진동(광주새롬), 김재훈(용인다움), 강태현(한솔고) 등이 금메달 릴레이를 이어갔다.

역도에서는 최원빈(에바다) 남자 +70㎏급 파워리프트종합 지적 OPEN과 +70㎏급 스쿼트 지적, +70㎏급 데드리프트 지적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어 3관왕을 차지했고, 같은 학교 허기훈이 -60㎏급 파워리프트·스쿼트·데드리프트 부문에서 또다시 3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김성주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