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남 광명시장 예비후보. /김기남 예비후보 제공 |
국민의힘 김기남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26일 '광명 닥터'임을 강조하면서 6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먼저 "지난 4년 우리 광명시는 더 좋아졌습니까. 문제는 해결됐습니까. 우리가 낸 세금은 30만 시민들을 위해서 잘 쓰였을까요. 과연 시민 한 분 한 분을 살피고 위하는 시정을 폈을까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김 예비후보는 먼저 "지난 4년 우리 광명시는 더 좋아졌습니까. 문제는 해결됐습니까. 우리가 낸 세금은 30만 시민들을 위해서 잘 쓰였을까요. 과연 시민 한 분 한 분을 살피고 위하는 시정을 폈을까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김 예비후보, '광명 닥터' 강조하며 6대 공약 발표
"진심의, 책임지는, 희망을 주는 정치가 필요하다"
그는 또 광명의 5가지 문제점으로 ▲부족한 대중교통으로 시민불편 가중 ▲주거 노후로 시민의 삶의 질 추락 ▲자족능력 없는 베드타운으로 전락 ▲도농복합, 산지 등 지형적 곤란 ▲코로나19로 확인된 무능한 행정 등을 진단하면서 "시장을 바꾸면 광명이 달라지고 시민의 삶이 바뀐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깨끗한 광명(Clean) ▲푸른 광명(Green) ▲성장하는 광명(Growth) ▲안전한 광명(Safe) ▲디자인 광명(Design) 등 광명의 5가지 핵심과제를 선포했다.
또 ▲하안역, 소하역 신설 등 광명시 전역 역세권화 ▲도시재생활성화지역(6R, 13R) 도시재정비지역으로 재지정 ▲재건축 기준을 완화해서 철산 12, 13단지, 하안주공 12개 단지 재건축 활성화 ▲'광명형 시립요양시설' 설립 ▲광명시 제2청사 건립 ▲구름산 지구개발, 주민의 이주대책 마련 후 사업 추진 등 6가지 공약도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광명은 진심의 정치, 책임지는 정치, 희망을 주는 정치가 필요하다"며 "광명시의 모든 정책이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지, 억울한 사람은 없는지, 소외된 계층을 배려하는지, 미래 광명에 도움이 되는지 살펴보고 광명을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심의, 책임지는, 희망을 주는 정치가 필요하다"
그는 또 광명의 5가지 문제점으로 ▲부족한 대중교통으로 시민불편 가중 ▲주거 노후로 시민의 삶의 질 추락 ▲자족능력 없는 베드타운으로 전락 ▲도농복합, 산지 등 지형적 곤란 ▲코로나19로 확인된 무능한 행정 등을 진단하면서 "시장을 바꾸면 광명이 달라지고 시민의 삶이 바뀐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깨끗한 광명(Clean) ▲푸른 광명(Green) ▲성장하는 광명(Growth) ▲안전한 광명(Safe) ▲디자인 광명(Design) 등 광명의 5가지 핵심과제를 선포했다.
또 ▲하안역, 소하역 신설 등 광명시 전역 역세권화 ▲도시재생활성화지역(6R, 13R) 도시재정비지역으로 재지정 ▲재건축 기준을 완화해서 철산 12, 13단지, 하안주공 12개 단지 재건축 활성화 ▲'광명형 시립요양시설' 설립 ▲광명시 제2청사 건립 ▲구름산 지구개발, 주민의 이주대책 마련 후 사업 추진 등 6가지 공약도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광명은 진심의 정치, 책임지는 정치, 희망을 주는 정치가 필요하다"며 "광명시의 모든 정책이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지, 억울한 사람은 없는지, 소외된 계층을 배려하는지, 미래 광명에 도움이 되는지 살펴보고 광명을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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