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_인천시

[4·10 총선 현장] 민경욱 "공관위, 공명선거 중요성 인식못해"

입력 2024-02-20 20:19 수정 2024-02-27 19:50
지면 아이콘 지면 2024-02-21 4면

국힘 인천 연수을 예비후보 이의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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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에서 인천 연수구을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소속 민경욱(사진) 전 국회의원이 지난 19일 컷오프(공천배제)와 관련해 이의신청에 나선다.

민 전 의원은 "공관위(공천관리위원회) 면접에서 과거 부정선거 운동과 공명선거의 중요성을 설명했지만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것 같다. 이의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 전 의원은 부정선거 진상규명 운동에 동참한 지지자 1천여 명과 함께 22일 오후 2시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대규모 항의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지난 19일 연수구을 선거구에서 민 전 의원과 백대용 변호사에 대한 공천 배제를 결정했다. 이 지역에서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 민현주 전 국회의원,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등 3명이 후보 경선을 치른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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