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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김희철 "지역여론 배제 전략공천 중단을"

입력 2024-02-20 20:22
지면 아이콘 지면 2024-02-21 4면

국힘 용인갑 예비후보 기자회견


국민의힘 용인갑 김희철 예비후보
국민의힘 용인갑 김희철(사진) 예비후보는 20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공천관리위원회를 향해 지역 여론을 배제한 전략공천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예비후보들과 당원, 시민들의 의욕을 떨어뜨리는 공천은 근절돼야 한다"며 "지역 정서를 무시하는 낙하산 공천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현재 용인갑 선거구에는 김 예비후보를 포함해 국민의힘에서 총 6명이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에서도 10명이 뛰어들어 총 16명의 예비후보들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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