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정가]전해철, "반부패 개혁, 국민적 이해와 확산 중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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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해철(안산상록갑·사진) 의원은 23일 한국투명성기구가 주최한 기업청렴포럼에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반부패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반부패개혁을 위해서는 정부의 강한 의지와 정책실현 못지않게 국민적인 이해와 확산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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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안산상록갑) 의원
전 의원은 이날 강연에서 참여정부 당시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 투명사회협약, 공직자행동강령 등 부패의 근원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반부패 시스템을 구축한 것과 불법대선자금수사, 정치자금법 개정 등 대표적인 정치개혁 성과를 소개했다.

또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반부패정책협의회, 반부패민관협의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 등 반부패 개혁 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한국투명성기구는 국제투명성기구의 한국 본부로 현재 국민권익위원회 민간 파트너 조직이며, 청렴기업포럼은 국제투명성기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분기별로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연사를 초청해 강연 등을 개최하고 있다.

/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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