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예비후보는 "여주·양평의 성장 모델은 생태건축·생태농업 등 환경을 중시하면서 성장을 꾀하는 '생태도시' 건설"이라며 "개발이 쉽지 않은 여주·양평의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발전방안"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용문산종합사격장은 대체 부지를 마련한 뒤 폐쇄한다는 원칙에 동의한다"며 "송파~양평 고속도로 건설을 조속히 추진하되 개군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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