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지자체장, 2020년을 계획하다]과감한 전진행정 결실 맺는 '김광철 연천군수'

서울 ~ 연천 고속도로 건설 노력경원선 복원·통일경제특구 유치"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가슴앓이하고 대한민국 양돈업을 지켜낸 군민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김광철 연천군수는 주민들에게 경자년(庚子年) 새해 인사와 함께 지난해 시련을 극복한 군민 의지를 동력으로 삼아 끊임없는 변화와 도약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모두가 잘사는 지역'을 군정목표로 삼은 김 군수는 "모든 행정을 주민들의 삶의 지표에 무게중심을 싣고 주민들이 건강하고 즐겁고 편안하고 희망찬 행복을 느끼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건강한 삶을 위해 김 군수는 "임진강 파크 골프장 등 생활체육 시설을 확충해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국가 암 검진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해 맞춤형 보건사업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군민안전보험, 먹는 물의 관리도 군민 건강을 위한 정책으로 언급됐다. 또 연천의 안보관광 및 자연 관광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문화·관광 상품을 발굴하고 문화공연 확대와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로 지역관광 거점도시로 부상하겠다는 의욕을 내보였다. 대도시 주민들의 접근성 확보를 위해 김 군수는 "도로의 급경사 및 선형불량 구간을 개량하고 서울~연천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내보였다. 농업인구 감소, 고령화 문제점 개선을 위해 김 군수는 "농업경쟁력 강화, 청년 농업인 육성,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맞춤형 기업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고장, 주민들이 잘 사는 농촌으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연천은 남북접경지역으로 미래 남북교류에 대비해야 한다"고 절대 공감 필요성을 언급한 김 군수는 "경원선 연장 복원 추진과 남북교류협력기금 확대, 통일경제특구 유치에 앞장서고 대북지원협력 민간단체와 지속적인 협력과 문화교류 등을 서두르지 않고 한 걸음씩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 군수는 "기회는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며 "기회 역시 노력하는 자의 몫인 만큼 뒷걸음치는 행정이 아닌 과감한 전진 행정으로 뿌리 깊은 나무로부터 결실을 맺어 나가겠다"고 청사진을 펼쳤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2020-01-22 오연근

[지자체장, 2020년을 계획하다]실용정신으로 미래 도약 '김성기 가평군수'

공영주차장·시내버스 노선 개편공정한 교육 평생학습마을 육성"미술관, 박물관, 문화원 설립 등 문화 예술 기반조성 등으로 군민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김성기 가평군수는 최근 경인일보와 가진 신년 인터뷰에서 "각종 불합리한 규제로 한계도 있지만, 지역발전을 위한 우리의 성장 동력은 관광"이라며 "관광종합발전 계획을 최초로 수립하고 기존 관광자원과 상생 및 연계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올해 군정 방향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공공시설 기반으로 한 민간 자본 사업인 밀리터리 테마파크·7080 청평 고을 조성사업과 운악산 관광마을 사업 등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 관광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자라섬을 4색(色) 주제로 4개의 섬을 캠핑, 축제, 꽃 테마공원, 힐링 산책 공원 등으로 개발, 미래동력으로 대한민국은 물론 나아가 세계 속의 관광명소로 이뤄 나가겠다는 당찬 포부도 내놨다.김 군수는 지역경제에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창업 공간 등 상업중심지 기능 강화를 위한 가평 잣 고을 시장 창업경제 타운 조성에도 무게를 뒀다.이어 역세권 개발을 기반시설 위주로 단계별 추진하고 공영주차장 확대, 시내버스 노선 개편 등 지역 가치 상승을 위한 방안도 빼놓지 않았다.공정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고등학교 무상교복 사업과 중·고등학생 교통비 지원 등도 지속해서 추진하고 현재 10개소 운영 중인 평생학습마을을 추가 육성해 개인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이뤄 가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특히 그는 "그동안 관내 장사시설이 없어 타 지역 시설을 이용하면서 어려움을 겪어 추진 중인 종합광역장사시설을 임기 내 유치하겠다"며 "현재 몇 개의 마을이 유치 의사를 밝히는 등 사업이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김 군수는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희망, 행복, 미래 창조'라는 가평군이 지향하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실용적인 정신으로 미래를 향해 도약하고자 한다. 지역을 위하는 마음으로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1-22 김민수

[지자체장, 2020년을 계획하다]향후 10년 가지 않은 길 개척 '김종천 과천시장'

시립요양원 건립 노인복지 확충문화재단 설립·축제 정체성 정립"과천시가 처음으로 참여하는 도시개발사업인 3기 신도시 과천지구의 참여지분을 최대한 확보해 향후 개발이익금을 다시 과천으로 환원하는 기틀을 만들겠습니다."김종천 과천시장은 2020년이 향후 과천의 10년을 완성하는 가장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가 택지개발사업에 주체로 참여하는 것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과천에서는 아무도 하지 않은 길을 개척해야 하는 김 시장은 올해 각오가 남다르다. 시는 지난해 과천도시공사를 출범하고 도시개발사업에 직접 사업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 김 시장은 "도시공사 출범은 과천지구 뿐 아니라 과천지식정보타운, 주암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사업과 재개발·재건축, (구)우정병원 등 도시재생사업을 보다 원활하고 전문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필수 불가결한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또한 과천 공공주택지구 내 자족용지,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산업용지 등에 의료·바이오헬스케어,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산업 관련 연구시설과 기업 유치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개발사업과 함께 GTX-C노선 원안추진, 과천~위례선 과천구간 연장, 과천~이수간 복합터널, 과천~송파간 도로 사업 등에 대해서 관계기관과 합의를 이끌어 내야 하는 것도 숙제다.중앙공원 새단장, 관악산과 청계산을 연결하는 생태길 조성, 양재천 수질 개선 등을 추진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스마트 클린 버스정류장 설치, 전기자동차 및 수소자동차 보급 확대, 노후경유차 저공해화 지원, 취약계층 이용시설 미세먼지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시립요양원 건립, 치매안심센터 운영, 행복드림센터 건립, 다양한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등 노인복지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려 한다. 상반기 중으로 문화재단을 설립하고, 과천의 대표 축제인 과천축제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정립해 지속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김 시장은 "모든 정책과 사업은 언제나 '시민이 주인'이라는 가치를 흔들림 없이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20-01-22 이석철·최규원

[지자체장, 2020년을 계획하다]혁신 성장 원동력 전환점 '장정민 인천 옹진군수'

자월도 탐방로 등 특화사업 준비中국제항로·백령공항 개설 추진모든 행정구역이 섬들로 이뤄진 인천 옹진군은 농어촌이 많은 데다가 접경지역이다. 지난해 꽃게 등 어업 생산량 감소, 태풍 링링 피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남북 교착 국면 등 외부적인 악조건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빠른 속도로 극복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장정민 옹진군수는 "결코 좌절하지 않는 군민들의 단결된 힘과 공직자들의 헌신으로 여러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준비해 왔던 정책들이 가시적 성과로 나타나는 시기로, 옹진군의 미래 성장을 위한 정책을 빈틈없이 실천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옹진군은 올해 복지·보건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만큼 소규모 노인요양복합시설, 옹진가족돌봄문화센터 등 노인복지시설을 확충하고 '건강 100세 생활실천 프로그램' 등 보건서비스도 추진할 예정이다.장 군수는 "보건지소 내 물리치료실과 치과 파노라마를 확대하고, 장봉보건지소를 증축해 도시와의 의료 불균형도 해소할 계획"이라고 했다.섬 생활이 편리하도록 기반시설 구축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노후화한 북도면 시도~모도 연도교를 철거해 대체 연도교를 신설하고, 대이작도~소이작도 연도교 건설사업을 내년까지 착수할 수 있도록 속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관광 활성화 또한 옹진군이 지속해서 추진해야 하는 과제다. 장 군수는 "관광진흥종합발전계획 연구용역에서 도출된 전략과 특화 관광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대청도 옥죽포 관광 인프라 구축, 자월도 해안 탐방로 설치, 신·시·모도 문화예술마을 조성사업 등 특화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장 군수는 교육 여건이 열악한 섬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제2옹진장학관 건립을 추진하고, 옹진북도학사를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장정민 군수는 "백령도~중국 국제항로 개설, 백령공항 건립 등 굵직한 현안들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혁신을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아 어떠한 어려움에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기회의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2020-01-22 박경호

[설 연휴 강추 '전국 먹거리·볼거리']구미 당기면 여기로, 발길 당기면 저기로!

2020년 경자년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어느새 코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올해 설 연휴는 예년에 비해 기간이 짧아 아쉽기도 하지만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는 생각에 설레는 마음도 감출 수 없다. '민족 대이동'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올해 설에도 3천279만명이 고향을 찾아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짧은 연휴와 장거리 이동에 피곤이 몰려오기는 하지만 포근한 날씨는 물론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 각종 혜택이 있는 만큼 가족들과 인사를 나눈 후 고향 주변 가까운 여행지에서 잠시 지친 마음을 달래는 것은 어떨까?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등에 더해 설 연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전국 여행지와 먹거리들을 소개한다.피부질환·관절염 효과… 토속 국산콩 순두부도 '유명'#김포 약암홍염천 온천홍염천은 지하 암반 400m에서 숙성 후 용출되는 광염천수다. 국내 유일의 홍염천을 보유한 김포시 대곶면 약암리는 도심과 대명항과 가까워 설 연휴 가족들과 방문하기 제격이다. 온천수에 함유된 각종 무기질이 피부에 흡수돼 체질 개선 및 혈액순환을 촉진하는데, 아토피와 각종 피부질환에 좋고 신경통과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약암리에는 국산콩을 사용해 직접 만드는 두부 식당이 인기다. 담백하고 고소한 토속 순두부는 아무런 기교도 없는 순수 그 자체의 맛을 자랑한다.공갈빵·홍두병·대왕카스테라·짜장면 '먹거리천국'#인천 차이나타운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 차이나타운. 설 연휴에도 가족과 친구·연인들이 볼거리·먹을거리·즐길 거리를 찾는데 부족하지 않은 장소다. 차이나타운은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공갈빵'부터 붉은 팥이 들어가 있는 '홍두병', '대왕카스테라'등 먹을거리 천국이다. 짜장면의 원조라고 알려져 있는 '공화춘'도 있다. 과거 공화춘이 있었던 곳에는 현재 짜장면 박물관이 자리 잡고 있다. 짜장면의 역사가 녹아있는 짜장면 박물관은 국내외 20만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는 또 다른 차이나타운의 명소다.시식회·껍데기 리폼체험부터 공연·노래자랑 '흥겨움'#홍성 남당항 새조개축제남당항과 천수만 지역에서 12월부터 2월까지 잡히는 새조개는 살이 통통하고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새조개는 속살이 새의 부리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단백질, 철분, 타우린 등 풍부한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어 겨울철 보양식으로도 불린다. 올해로 17회째를 맞고 있는 남당항 새조개축제는 지난 18일 시작돼 다음 달 29일까지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새조개 시식회, 새조개 까기 체험, 새조개 껍데기 리폼, 남당항 연날리기, 축하 공연, 관광객 노래자랑 등이 펼쳐진다.아늑한 분위기에 취하는 와인 한잔… 족욕 '힐링타임'#무주 머루와인동굴무주 머루와인동굴은 1988년 4월부터 1995년 5월까지 진행됐던 무주 수양발전소 건설 과정에서 굴착 작업용 터널로 사용하던 곳이다. 무주군은 머루재배 농가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곳을 리모델링 해 와인동굴을 만들었다. 머루 와인은 포도 보다 항암효과가 10배 높고 심장병과 뇌졸중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곳은 와인 숙성, 판매 시설은 물론 무료 시음이 가능하다. 30분간 즐길 수 있는 족욕 시설도 갖추고 있다. 내부는 조명 효과를 더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와인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한번 쯤 들러봄 직하다.탁 트인 성산 일출봉 '드라마 주인공'처럼 경치 감상#제주 오조포구오조포구는 성산 일출봉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전망이 좋기로 유명한 곳이다. 옛 포구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고 제주 올레 2코스와 성산-오조 지질 트레일에 속해 있기도 하다. 오조포구에서 다리를 건너면 갈 수 있는 식산봉은 해발 66m로 오르기도 수월하다. 또 이곳은 드라마 '공항가는 길'의 남자 주인공의 작업 공간이 있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오조포구에서 주변 경치를 감상하는 것도 제주도 여행에서의 또 다른 즐거움을 남길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구봉산 전망대 야경·국내 최장 이순신 대교 '장관'#여수&광양 광양만광양만은 전남 여수시와 광양시 남부에 있는 만이다. 광양만에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이순신 대교, 광양항, 여수국가산업단지 등이 소재해 있어 구봉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곳은 광양과 여수를 잇는 이순신 대교도 볼 수 있다. 이순신 장군이 최후를 맞은 노량해전이 벌어진 곳에 세워진 이 대교는 주탑 두 개의 거리가 1천545m로 국내 최장, 세계 네번째 길이를 자랑한다. 광양에는 신선한 회는 물론 국물이 없는 '광양식 불고기' 등이 유명하다.일제강점기 아픔의 역사 '한눈에'… '낙곱새'는 덤#부산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부산시 남구 대연동은 부산에서도 최근 떠오르고 있는 '핫플레이스'다.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지난 2015년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의 진상을 알리고 피해자를 추모하기 위해 설립됐다. 일제강제동원 과정과 탄광이나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선에서의 징용, 일본군 위안소 등 민족적 아픔을 담고 있다. 또 대연동은 일본 유명 드라마 '미식한 고독가'에 등장하는 '낙곱새' 맛집이 있는 곳이기도 해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새하얗게 하늘 찌르는 '겨울낭만' 31일까지 개방#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북유럽 등에서 볼 수 있는 경관을 만들어 낸다. 새 하얗게 하늘로 뻗은 자작나무 숲은 겨울낭만 코스다.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하절기와 동절기에만 개방된다. 지난 1974년 처음 심어진 뒤 2012년 일반인들에 개방됐다. 동절기는 지난달 1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데, 설 연휴 기간과 맞물려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주차장에서 자작나무 숲까지 가는 길은 3.2㎞ 정도로 주변 경치를 느끼면서 천천히 올라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인제군은 향후 이곳에 체험 및 편의 시설을 추가 조성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그래픽/성옥희기자 okie@kyeongin.com /아이클릭아트사진/경기관광공사·홍성군·제주관광공사·무주군·광양시·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독자 제공약암홍염천공갈빵새조개머루와인동굴오조포구에서 본 성산일출봉광양만 야경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태극기 특별전자작나무숲.

2020-01-22 이원근

[김나인 소장이 본 庚子年 국운]개혁의 대변혁 앞둔 한반도… 대립과 쟁투 '격동의 한해'

좌·우 진영 극한 대결구도 4·15총선과 맞물려 혈투 정국지역·계층·집단간 이해충돌 국론분열·사회적 혼란 우려화해와 협력 통한 상생의 정치로 국민적 공감대 얻어야미국發 글로벌경제 자국우선 보호주의 강화로 장기불황오락가락 부동산 정책·내수산업 침체 서민들 삶 악영향김정은 위원장 급작스런 건강 악화·권력 암투 신변이상트럼프 정권 실각 노린 핵개발·탄도미사일 도발 가능성남북관계 긴장국면… 야권연합 집단반발 내우외환 경계해마다 정초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올해는 무슨 해 무슨 띠이며 그 해를 지칭하는 동물이 지니고 있는 상징적인 의미가 무엇인지 그 의미를 짚어보면서 토정비결 등을 통해 자신들의 운세와 국운을 알아보고자 하는 기준으로 삼아왔다. 농경사회의 중심에서 첨단문명 과학시대에 이르는 오늘날까지 급속하게 변해가는 복잡다양한 변화의 틀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해가 바뀔 때마다 어떤 새로운 기대감을 심어 주기 위한 방편으로 많이 활용되어 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 조상들은 12띠에 배속된 짐승이 우리 인간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 근거를 체계적이고 짜임새 있게 제시하여, 이를 인간생활에 그 의미를 형상화함으로써 나라가 평안한 가운데, 한해를 보다 풍요롭고 알차게 대비하려는 행동지침과 교훈을 새기려는 이유에서 출발했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쥐는 전 세계에 자생하며, 천여종이 훨씬 넘는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들쥐, 굴뚝쥐, 생쥐 등이 친숙한 이름인데, 경자년의 쥐는 등이 희고 배가 거무튀튀한 굴뚝쥐, 동굴쥐의 형상으로 주로 바위틈이나 어두운 동굴 속에 서생하며 야행성을 갖고 있는데, 쥐는 하루가 끝나고 또 다른 하루가 시작되는 시점인 자시(子時)에 배속되어 있어, 12띠 동물중 유일하게 퇴화한 앞 발가락이 하나 더 있다. 쥐는 특성상 매우 부지런하며 떼 지어 돌아다니기를 좋아하고, 성질은 급하나 성격이 낙천적이고 사교적이며 폭넓은 교제를 하는 형상으로 비유되기도 하며, 주둥이를 날름거리며 앞발을 자주 비벼대는 습성이 있어 말이 많고 아부 아첨을 일삼는 사람을 대변하기도 한다. 따라서 쥐해에 태어난 사람은 식복이 좋으며 부지런하고 성격이 치밀하고 처세에 능하고 다산(多産)의 의미가 강하며, 특히 자식 사랑하는 면에서는 타 동물보다 애틋하고 남다르다는 이미지도 있는 반면, 남의 것을 탐하기를 좋아하고 여기저기 분주히 돌아다니니 안정성 없는 성격의 소유자가 많다고 한다. 그런 이유로 쥐의 특성상, 경자년은 집단행동이 많이 발생하며 남의 것을 빼앗고 탐하는 특성이 있어 그 해에는 도둑, 절도 등의 사건이 많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한다.쥐가 우리 인간생활에 끼치는 영향은 주로 해를 가져다주는 쓸데없는 해로운 대상인 약탈자의 의미로 인식되고 있지만, 쥐는 띠동물중 위험을 감지하는 예지력이 가장 뛰어난 동물로 인정되고 있어 어떤 어려운 여건과 환경 속에서도 생존법칙에서 살아남는 그런 동물로 평가되기도 하기에 문재인 전성시대를 맞이하여, 대통령과 정부가 어느 가치에 기준하여 정치적 도의를 행하느냐에 따라 국가의 운명과 국민의 명운이 걸려있다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2020년 경자년,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이어 문재인 정부에서 확고한 입지기반을 마련할지 아니면 자유민주주의를 외치며 이에 저항하고 맞서는 보수연합 정치집단으로 대세가 기울지는 이번 4·15 총선에서 민심이 드러날 것이지만,경자년에 차오른 보름달은 쉽게 이지러지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보름달이 비추는 개천을 사이에 두고 좌우 이념논쟁으로 정국이 뜨겁게 달아오른 극한의 대결구도 속에서, 경자년의 해는 땅속으로 들어가고, 음기(陰氣)가 주도하는 시운(時運)을 맞이 했으니, 쥐의 해를 맞이하여 쥐도 막다른 골목에 부딪히면 고양이도 문다는 의미와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는 말이 새로워지는바, 적어도 경자년의 쥐구멍에 햇볕이 들 날이 올지 안올지, 누가 쥐이고 누가 고양이 인지는 총선을 통해 국민이 선택할 몫이다. 단기 4353년 서기 2020년은 쥐의 해로서 경자년(庚子年)이라고 한다.경자년는 육십갑자의 37번째에 배속되어 있으며, 색깔은 검고 맛은 짜고, 음력 11월을 의미하며 시간은 밤 11시~새벽 1시를 지칭하며, 방위는 정북(正北)이고 인체기관으로는 콩팥 신장을 의미한다. 천간(天干)의 경(庚)은 달을 상징하며 바윗돌, 도끼, 무기 등을 상징하며, 지지(地支)의 자(子)는 시냇물, 개천 수로 등을 의미한다. 경자년은 개천 위에 떠 있는 둥그런 보름달의 형상이니 어두컴컴한 천지를 비춰 어둠을 밝히고 있는 형상이지만, 오행의 특성상 차갑고 단단하고 무디며 냉혹한 성질이 있어 냉기류가 흐르는 차갑고 시린 정서를 지니고 있으니, 화해와 협력을 통한 상생의 기운 보다는 대립과 쟁투로 이어지는 다소 시끄럽고 소란스런 격동의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공교롭게도 문재인 대통령을 상징하는 MOON RIVER가 이에 상응하고 있는 형상이니, 경자년은 한마디로 말하면 문재인 대통령과 문정권의 전성시대라고 보아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적어도 격동의 암흑기를 벗어나 온 천지를 밝게 비추어주기를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과 좌우 진영논리로 맞서는 정치적 대결구도가 극한의 대치로 이어지는 가운데 정의 분출, 개혁 혁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사방에 울려 퍼지니 대단히 시끄럽고 험난한 국면이 21대 총선과 맞물려 한 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대단히 위태롭고 시끄러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경(庚)은 무력, 무기, 혁명, 살얼음판, 전쟁, 죽음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 1910년 경술년의 경술국치, 1950년 경인년의 6·25전쟁, 1960년 경자년의 4·19혁명, 1970년 경술년의 해상및 건물붕괴사고, 1980년 경신년의 5·18광주혁명, 2010년의 천안함 폭침사고 등 역사적으로 볼 때 큰 사건들이 있었던 만큼, 역사의 수레바퀴를 타고 자칫 국가 통치기반을 크게 뒤흔드는 대변혁이 발생하거나, 북한의 국지적 도발 등으로 인한 내우외환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될 수도 있음을 심각하게 우려하는 바이다.# 정치적인 측면개천 위에 떠있는 보름달이 빛을 더하는 형상이나 태양이 땅속으로 침몰하고 달빛이 세상을 비추는 모습으로 냉랭하고 차가우며 음산한 기운이 감도는 꽁꽁 얼어붙은 겨울 분위기이니 정치적 상황은 물론이고, 세상 분위기가 험악하며 암울하여 죄우이념 대립을 통한 정치세력간 사활을 건 쟁투와 대립으로 이어져 혼란과 갈등이 지속되어 구심점을 잃고 표류하는 동토 정국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4·15총선과 맞물려 정치권은 물고 뜯고 물리는 이전투구(泥田鬪狗)의 난장판 싸움으로 전개될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며, 이런 극한의 대립과 반목 속에서 합법과 불법을 기준하는 경계선마저 무너지고, 도덕과 윤리의 잣대마저 허물어져 혼동과 무질서로 국가의 존립기반이 송두리째 뽑히는 매우 위험한 국면에 처하게 됨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대화와 협력을 통한 상생보다는 좌우이념 논리에 기반한 지역간, 계층간, 집단간의 이해충돌로 인하여 사회적 혼란이 가중될 수밖에 없으며 사회 전 분야에 걸쳐 반목과 대립 쟁투 등으로 인한 소송이 그 어느때 보다 많아지는 해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우리는 지난 역사에서도 그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듯이, 조선 중기 끊이지 않는 정쟁 싸움의 소용돌이 속에서 왜란을 겪었고, 조선말 극한에 이른 당파싸움으로 나라를 망하게 하는 망국의 한을 남겼으며, 좌우이념의 극심한 대립으로 6·25전쟁을 초래했고, 선거부정 장기집권 음모가 빌미가 되어 4·19 혁명이 일어났던 바, 국가 기반의 근본토대와 온전한 국민의 정서와 눈높이를 벗어난 정치집단만의 이익을 위한 이기적 행태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이를 정당화 합리화하는 과정에서 그 혼란은 나라를 중심의 뿌리까지 뒤흔들 만큼 심각해질 것이며 국론의 분열로 이어져 결국 이 나라를 극도의 위험으로 빠져들게 하는 불행한 결과를 갖게 될 수 있음을 심히 우려되는 해이다.촛불 혁명을 통하여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여 통치기반을 이어가고 있고, 경자년에 정치적 전성시대를 맞이할 것으로 보여지나 좌우이념으로 국론이 분열되고 정치 세력 간 사활을 건 대립양상이 지속된다면 나라는 일대 혼란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될 것이고 자칫 성난 민심이 폭발하여 제2의 4·19를 맞게 될 수도 있는 극단의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있는 만큼,국정 운영기간 내내 치명적인 장애가 될 정치 도의적 흠결을 안고 전성기를 보내는 대통령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바이다. 따라서 화해와 협력을 통한 상생의 정치행위를 통하여 혼란과 분열을 막고 감정보다는 이성적 판단과 행동을 통하여 정권의 이해를 뛰어넘어 국가와 국민의 근본적이고 상식적인 정서와 눈높이에 기준하는 통치를 통하여 국민적 공감대를 얻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것이다.# 경제·사회적 측면침울하고 무거운 안개정국의 대변화의 소용돌이가 예고되는 가운데 경제는 침체되고 서민들의 삶은 가시밭길을 맨발로 걸어가는 것과도 같은 고단하고 고통스런 삶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미국을 위시한 세계 경제가 자국 우선 보호주의 정책의 신호탄을 발사하고 있는 가운데 정치적 불안의 가중, 사회적 혼란에 맞물려 수출부진 생산감소, 소비위축, 내수경기불안 등으로 경제는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장기불황으로 이어지는 암울한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되는 바이다.특히 자영업을 중심으로 개인경제의 침체는 또 다른 파탄과 신용대란으로 이어져 위기적 상황이 쉽게 가시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실업률이 증가하고 청장년층의 급속한 실업증가로 크나큰 사회문제로 이어지지 않을까 염려하는 바이다. 무분별한 정책의 혼선과 일관성없는 부동산경제 정책, 내수산업 침체 등이 지속되어 서민들의 삶은 극도로 고달플 것으로 예측되며 이로 인한 병폐현상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이혼율의 증가, 자살증가 등으로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커 보인다. 의상은 검정색 흰색 등 단색이 주종을 이룰 것으로 보여지며, 영화 연예 오락산업 등은 호조를 띨 것으로 보여지고, 특히 가상화폐 업종이 제도권으로 들어오는 첫발을 내딛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식시장은 하반기에 2천500선은 무난히 달성하나 극심한 경제정책의 혼조와 내수시장의 불안, 핵무기 문제로 인한 불투명한 투자환경으로 대외 신용도가 떨어지고 외국인 투자자의 대거 이탈로 경제 심리가 위축되어 한바탕 주가 하락의 소용돌이가 예상되며 환율 불안 등으로 인한 수출에도 막대한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하겠다.선박 해운 의약업 등에 수출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하며, 경제 활성화 정책에 내수산업이 호전되어 철강 시멘트 건설경기가 다소 호조세를 띨 것으로 보여지며, 전자 반도체 자동차 업종등은 상승국면을 이어 갈 것으로 보여진다.# 남북한 문제2020년 김정은의 운은 혹에 혹을 더하는 매우 무겁고 불길한 명운이라 볼 수 있다. 급작스런 건강악화로 수술을 받게 될 가능성이 크다 하겠으나 통치기반은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본다.김정은의 관상을 보면 몸집이 크고 우람하나 입이 작고 턱부위가 빈약해 보이는데, 최근들어 눈에 띄게 달라지 것은, 예전에 인위적으로 바짝 자른 눈썹에 문신을 한듯 보여지는데, 이는 부드러운 이미지로의 변신을 꾀하여 우호세력을 규합하고 친근하고 인자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포석으로 보여지나, 인중이 눈에 띄게 비뚫어져있고, 윗입술이 말려 올라가 있는 것으로 보아 심장질환 혈액순환의 질병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며, 또한 권력암투로 인한 하극상의 사건이 발생하여 신상에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할 수 있음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김정은은 지금껏 미국과 국제사회의 대북 금융제재에 미사일 발사 핵 실험 등으로 대응하고 맞섰지만 국제적인 고립만 자초 했을뿐 실제 얻은 성과는 없다고 보아야 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우려스러운 일은 대규모 건물붕괴 해상선박사고 전염병 등으로 인한 재난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 크다 하겠다. 또한 총선에서 승리하고, 북한과 우호적인 세력의 입지가 강해져 남북교류의 활로를 통하여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계승한 현 정권과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남북 지도자의 3대에 걸친 통치기반의 확립을 위한 여러 각도의 협력을 통한 공존의 길을 이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이를 완성하기 위한 법안 마련 등 헌법개정 등의 일이 있을것으로 예견되는바, 김정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으나, 국제 정세와 맞물려 이에 대한 위기감을 느낀 김정은은 대화를 거부하고 돌발적인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많아 보인다. 이에 성급하고 돌발적인 행동으로 국지적 도발이 예상되어 한반도가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돌발적 위기상황으로 이어질 수도 있음을 조심스레 경계하는 바, 한반도의 명운은 도끼질을 하고 칼을 들고 휘두르는 형상과도 같기에, 김정은은 이를 악용하여 더더욱 악랄하고 무모한 도발을 감행할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김정은 정권의 또 다른 핵무기 개발이 보여지기에, 미국 대선을 통한 트럼프 정권의 실각을 노린 탄도 미사일등의 발사 등으로 인하여 미북관계는 물론 한반도를 극도의 긴장국면으로 몰고가 자칫 정치불안의 가중속에 한반도는 고립무원의 늪으로 빠져들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는 현실이다. 한마디로 한반도의 정세는 광복 이후 가장 혼란스럽고 위험하며 심각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조심스레 예측된다. /김나인 한국역리연구소장

2020-01-22 경인일보

[김나인의 설 연휴 운세]1월 24일(금)~1월 27일(월)(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子(쥐띠)=37세남녀 설 명절 맞아 온가족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 보내고 49세남녀 재물도 필요하면 쓰는것이 자식의 도리 임을 알아야 61세남녀 세상 인심이 사나워도 각자 갈길은 따로 있는법 73세남녀 일이란 잘 풀릴때 관리 잘해야 하니 마무리가 중요丑(소띠)=36세남녀 변화를 구하면 좋지 못한 결과가 생기니 조용히 보내도록 48세남녀 즐거운 명절날 가족간 다툼생기니 감정 자제하도록 60세남녀 사소한 이해로 남을 비난하는 행동은 자제하도록 72세남녀 해결 해야할 일 많으나 지나친 개입은 하지말기를寅(범띠)=35세남녀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리면 해결되니 먼저 나서지 말기를 47세남녀 원하는 소원 있다면 흔들리지 말고 강하게 밀고나가도록 59세남녀 새로우 길이 열리니 그간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71세남녀 가족과 함께하는 설명절 웃음꽃이 가득하고卯(토끼띠)=34세남녀 화합에 좋은 길이 열리니 먼저 손내밀어 보도록 46세남녀 즐거운 명절날 문서 얻으니 부모의 의미가 새로워지고 58세남녀 사소한 도움이라도 은혜갚는일 소홀함 없어야 하고 70세남녀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하는 설명절 마음껏 즐기도록辰(용띠)=33세남녀 급히 일을 처리하면 시행착오 생기니 웃사람 지도받도록 45세남녀 금전 문제로 주변사람과 마찰 있게되니 입장 분명히 하고 57남녀 남을 과신하여 믿으면 손해 있게되니 거래신중히 69세남녀 금전문제로 자손등과 마찰생기니 바람잘날 없고巳(뱀띠)=32세남녀 사소한 일로 쟁투하나 부모문제는 부모입장에서 해결을 44세남녀 세상일이란 혼자의 힘만으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고 56세남녀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하였으니 힘내도록 68세남녀 자신의 이해보다 타인을 위한 배려가 더 큰 이익이 되고午(말띠)=31세남녀 이성친구 소개받으나 좋은 인연이니 적극적으로 행하고 43세남녀 금전문제 하나둘 풀려나가니 회생의 기회가 생기고 55세남녀 문서 해결되고 목돈 만질 기회 있게되니 힘내고 67세남녀 무리하지 않아도 잘 해결되니 순리대로 따르도록未(양띠)=30세남녀 마음에 없는 행동은 하지않는것이 좋으니 참고 지내고 42세남녀 낯선 길은 가지않는것이 좋으니 무리하지말기를 54세남녀 가족과의 대립은 이익없으니 한 발 물러서도록 66세남녀 한사람의 말보다 여러사람의 의견을 수용하는것이 좋고申(원숭이띠)=29세남녀 즐거운 명절날 좋은 선물 받게되니 부모의 도움 있을듯 41세남녀 직업문제로 고민하나 환경에 따라가는것이 마음편한 길 53세남녀 문서문제 말끔히 해결되니 즐거운 명절 보내고 65세남녀 집안에 어려움있으나 잘 해결되니 가족 도움있을터酉(닭띠)=28세남녀 무언가 변화를 요구하나 시운 불리하니 일체 투자등은 자제하고 40세남녀 이동수 있으나 자리지키는것이 이로운 길이고 52세남녀 신규확장이나 투자등은 불리하니 고집부리지 말기를 64세남녀 남 도울땐 말없이 몸소 실천하는 마음으로 이행하도록戌(개띠)=27세남녀 지나친 고집등으로 스스로 화를 자초하는일은 벌리지 말고 39세남녀 참기 어려운일 생겨도 남과의 대립은 이익없고 51세남녀 토지 문서등에 하자생기니 꼼꼼이 잘 챙겨야 하고 63세남녀 구두 약속은 의미가 없으니 반드시 문서화 시키도록亥(돼지띠)=26세남녀 취업등의 일로 출행할일 생기나 큰 기대는 하지말기를 38세남녀 잘못된 길임을 알면서도 나서는것은 더 큰 화를 부르는 일 50세남녀 채무 정리 미루지 말고 서둘러 해결짓도록 62세남녀 설 연휴맞아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 즐겁기만하고

2020-01-22 경인일보

[설 연휴 눈길끄는 TV 프로그램]음치연예인 심폐소생·아이돌 스포츠 예능

다채로운 방송 프로그램들도 설 명절 안방극장을 찾는다.먼저 지상파인 KBS에선 24일 오후 5시 50분 설 특집으로 음치탈출 서바이벌 '엑시트'를 선보인다.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연예계 음치들을 찾아 멘토들과 함께하는 음치 탈출 극복기에 대한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음치 스타들의 가창력을 심폐 소생해 줄 멘토 군단으로는 가수 홍경민, 김태우, 노라조, 황치열, 홍진영이 출연해 5팀 5색 매력을 뽐낸다. 음치 탈출을 꿈꾸는 스타 5인이 음치 연예인으로 출연한다. 대상은 아직 비공개다. 이어 MBC에선 24~26일까지 3일간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해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인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를 방영한다. 지난 '2010년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로 시작한 이래 명절 대표 예능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아육대는 올해엔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2019 추석 아육대'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 전현무, 슈퍼주니어 이특, 트와이스 다현이 또 다시 메인 MC를 맡아 '아육대' 출전 아이돌의 활약상을 소개한다. 그동안 '아육대'는 각 종목에서 발군의 기량과 승부욕을 뽐낸 스포츠 아이돌 스타들을 대거 배출하며 화제를 모아왔다. 이번 대회에는 에이핑크, AOA, 마마무, 몬스타엑스, 세븐틴, 김재환, 박지훈, 하성운, ITZY 등 K-POP을 대표하는 200여 명의 아이돌이 육상, 양궁, 씨름, 승부차기, 투구, E-스포츠, 승마 총 7개 종목의 경기에 출전해 진검승부에 나선다.종합편성채널에선 JTBC는 24일 오후 8시 50분 세대를 막론하고 누구나 흥겹게 들을 수 있는 노래와 무대로 꾸며진 '트로트 특집'을 편성됐다. 또 26~27일 오전 9시 30분에는 2017년 간암 판정을 받은 후 치료 대신 글쓰기를 선택하며 세상과 작별을 준비 중인 이어령 선생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헤어질 때 몰래 하고 싶었던 말-이어령의 백년 서재'가 방송될 예정이다. 다만 '2020 도쿄 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에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 결과에 따라 편성이 바뀔 가능성은 있다. 결승전은 26일 열린다.케이블에선 tvN이 오는 25~26일 오후 6시 총 2회에 걸쳐 설 특집프로그램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방송한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은 법륜스님과 즉석에서 묻고 즉석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가족 문제 등 내밀한 고민부터 사회생활에 대한 고민까지 다양한 질문에 대한 해법을 찾는다. 새해를 맞이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2020-01-22 김종찬

"특급 재미 사수하라" 설 극장가 최강요원 '삼색 유혹'

올해 극장가는 한국 영화의 위상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상식도 휩쓸고 있기 때문인데 기생충은 지난해 한국 영화 최초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데 이어 현재 한국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오스카) 6개 부문의 최종 후보로 지명 됐다. 그 상승세는 지금까지도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설 명절을 앞두고 '제2의 기생충'을 노리는 국내 영화가 잇따라 개봉한다. 대통령 암살 전 과열 충성 경쟁 담담하게이병헌·곽도원·이희준 그 시절 세밀하게■ 남산의 부장들<개봉일 22일/드라마/114분/15세 관람가>1979년 10월 26일 밤 7시 40분경 서울 종로구 궁정동 중앙정보부 안가에서 중앙정보부 부장이 대통령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다. 18년간 지속된 독재정권의 종말을 알린 이 사건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주요 사건으로 꼽힌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대통령 암살사건 발생 40일 전, 청와대와 중앙정보부, 육군본부에 몸담았던 이들의 관계와 심리를 면밀히 따라가는 이야기다. 영화는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병헌)을 중심으로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곽도원), 대통령 경호실장 곽상천(이희준)의 과열된 '충성 경쟁'을 담담하게 좇는다. 사건의 중심에 선 인물들이 정확하게 어떤 사람이었는지 등을 세밀하게 풀어내면서 관객들을 그 시대의 한가운데로 초대하고 있다.'동물의 말' 듣는 정보국 에이스 합동수사개·호랑이·고릴라 등 팀플레이 코믹 케미■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개봉일 22일/코미디, 드라마 /113분/12세 관람가>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주태주(이성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로, '어느 날, 동물들의 말이 들리기 시작했다'란 색다른 콘셉트를 바탕으로 '사람과 동물의 합동수사'라는 신선한 스토리를 접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 영화는 쟁쟁한 배우진 뒤에 초특급 동물 사단이 '주태주'와 최고의 팀플레이를 선보이며 작품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주태주'의 파트너 군견 '알리'를 비롯해 동물의 제왕 호랑이부터 고릴라, 앵무새, 독수리, 햄스터, 고슴도치, 말, 흑염소, 판다 등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한다. 동물의 사실적인 구현과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를 위해 충무로 최고의 CG제작진이 참여해 퀄리티를 높였다.웹툰작가된 전직 암살요원 더블타깃 흥미애니메이션·실사 교차 이색적 비주얼 액션■ 히트맨<개봉일 22일/코미디, 액션/110분/15세 관람가>'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된 전직 암살요원 '준'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의 코믹 액션이다. 영화는 만화적 상상력과 흥미로운 설정을 다이내믹하고 다양한 액션으로 표현하며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웹툰 속 캐릭터로 구현된 배우들의 모습은 물론 애니메이션까지 실사와 교차되며 이색적인 비주얼로 스크린을 채운다. 코미디는 물론 액션까지 완벽한 배우들이 탄생시킨 '히트맨'은 그동안 한국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하고 독특한 매력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그래픽/박성현기자 pssh0911@kyeongin.com /아이클릭아트

2020-01-22 김종찬

[지자체장, 2020년을 계획하다]체류형 관광도시 꿈꾸는 '정동균 양평군수'

정부·국회·경기도 네트워킹 강화세미원·두물머리 국가정원 큰그림"중앙정부·국회·경기도와 네트워킹을 더욱 강화해 지역개발에 필요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정동균 양평군수는 신년인터뷰에서 대외적으로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양평의 발전 당위성에 대한 공감이 이뤄졌다며 소통과 협치에 더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그는 양평~송파 고속도로 건설, 양평~여주 국도7호선 확장, 양근대교 확장, 양동산업단지 공영개발 등 대외 소통을 통해 얻은 성과를 언급하며 "이러한 지역개발 현안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전 과정을 꼼꼼히 챙길 것"이라며 "접근성이 나아지고, 일자리가 생기면 군민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정 군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성장 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두고 있다. 지난해 지방정원 1호로 지정된 세미원과 두물머리 일대를 국가정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로드맵을 구축하고 구둔아트스테이션 개발, Y-클라이밍 파크와 두물머리 생태학습장 조성 등 양평이 지닌 환경·관광 인프라를 새롭게 구축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 성장하는 디딤돌을 쌓아간다는 복안이다. 이와함께 복지·문화시설 인프라 확충에도 나선다. 다목적 체육관과 한강수계기금을 활용한 군민회관 건립, 경기도가 100억원 지원을 약속한 노인복지관과 청소년들의 여가 휴식장소로 활용할 청소년문화센터 건립 등이 올해부터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정 군수는 노인복지에 세심한 신경을 쓰고 있다. 그는 "노인층 인구가 25%에 달해 이미 치매관리·치료 등에서 전국 최우수 행정지원 서비스를 자랑하지만, 더욱 촘촘히 배려해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지원하겠다"며 "무료급식 등 작은 일부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섬기겠다"고 힘줘 말했다. 정 군수는 교육관련 예산의 확대를 약속하며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육혁신 플랫폼을 만들 계획으로 운영방식에 대해서는 교육관계자들과 협의를 통해 합리적 방안을 찾겠다"고 했다. 끝으로 "모든 공직자들이 군민을 섬기는 자세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공직자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해 인사 불만 등 내적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1-21 오경택

[지자체장, 2020년을 계획하다]사람중심 행복도시 '이항진 여주시장'

구도심·오학 교량연결 '경제 시너지'여주~원주 복선화·강천역 신설추진"여주시 규모와 환경에 맞는 도시계획 수립으로 '함께 나누는 생활공동체, 밥상공동체로 성장하고 변화하겠다'는 것이 여주형 도시개발의 모델이다."12만 여주시의 2020년 새해 화두는 '희망'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사람중심 행복여주'의 희망 꽃을 피우기 위해 '여강'을 가장 먼저 꼽았다. 여강은 지역민들이 남한강을 부르는 이름이다. "여강은 도시발전의 최고 기반이다. 유럽의 도시들이 강을 중심으로 발전했듯 여주시도 강을 잇는 문화예술교(인도교)를 통해 친수기반형 도시재생 벨트를 조성할 것이다." 그는 여주의 구도심과 오학지역을 문화예술교와 출렁다리로 이어서 한글시장의 접근성을 높이면 강남과 강북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 시민 화합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여주시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이 시장은 이 때문에 인구유입을 위한 교육사업 투자가 필요하고, 학교시설투자가 주민의 혜택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여주역세권에 여주초등학교를 이전하고 학생과 주민이 함께 활용하는 교육복합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교육예산도 지난해보다 2배인 164억원을 확보했으며, 혁신교육지구 사업지원 투자를 늘리고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쳐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의지다.이 시장은 하동 경기실크 부지의 다각적인 활용과 낡은 제일시장의 재정비로 여주 하동 구도심 주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전략도 세웠다. 급격한 고령화와 소득감소로 파괴돼 가는 공동체를 회복하고 지역 먹거리 선순환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기 위한 농민수당과 푸드플랜 종합계획을 추진한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여주~원주 복선화 및 강천역 신설에도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시장은 "'행복 여주'란 농촌에 살아도 빈곤하지 않고 혼자 살아도 고독하지 않은 건강한 공동체"라고 정의하며 "여주가 행복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2020년 희망의 꽃을 피울 의지를 다졌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20-01-21 양동민

[지자체장, 2020년을 계획하다]관광객 1천만시대 여는 '유천호 인천 강화군수'

세일즈행정 郡살림 6천억돌파 성과공영주차장·도시공원 삶의 질 개선"우리 군은 지난 한해 큰 재난을 견디는 아픔도 있었지만, 모두가 공감하는 기쁨과 보람도 많은 한해였습니다."유천호 강화군수는 중앙부처와 국회, 군부대 등을 수시로 방문하며 펼쳐 온 세일즈 행정이 빛을 발해 강화군의 살림규모가 최초로 6천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대형 태풍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라는 초유의 악재 속에서도 빠른 판단과 선제적 조치로 잘 대처해 내며 관광객 1천만시대에 돌입하는 성장세를 이뤄내기도 했다.유 군수는 "지난 1년 반은 풍요로운 강화건설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면, 2020년은 군민이 삶의 변화를 더욱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완성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할 공영주차장을 늘리고, 생활 속 도시공원과 국궁장, 복합커뮤니티센터 등을 조성해 군민 생활의 질을 높이겠다는 생각이다.다자녀가구에 대학등록금 지원과 남부치매안심통합센터 건립 등 군민 모두의 든든한 일상을 책임지고 '친환경 자연장지'를 강화해 누리공원을 휴식과 힐링 장소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수도권 백화점과 대형 멀티플렉스에 강화군 농·특산물 상설 전용관 개설과 밭·농작업 대행사업, 어촌 뉴딜 사업 확대로 농·수·축산업 정책에 매진하겠다고 했다.유 군수는 24시간 상황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화개지방정원과 해상케이블카 등을 조성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로 만들겠다는 각오다.'서울~강화 고속도로', '인천 청라~초지대교간 해안도로 확장 사업' 등 광역도로망 확충사업도 이른 시일 내에 완공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유 군수는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소중하게 듣고 저에게 주어진 군민들의 권한은 항상 무겁게 여기며, 풍요로운 강화 100년을 앞장서서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

2020-01-21 김종호

[지자체장, 2020년을 계획하다]작지만 강한 도시에 방점 '최용덕 동두천시장'

방치 외인아파트에 '커뮤니티센터'축산농가 추가폐업 유도 악취근절"시민의 복리가 증진되도록 5대 분야 역점시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작지만 강한 도시'를 위해 ▲지역상권 활성화 ▲장애인복지 ▲문화와 휴식공간 확충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확대 ▲환경오염 저감대책 추진을 경자년의 역점시책으로 꼽았다. 우선 최 시장은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성장동력 확보 및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보산동 관광특구 내 두드림 뮤직센터를 경기문화재단에 위탁운영하고, 세계음식문화거리를 조성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장애인의 신체기능 회복을 돕기 위해 장애인 스포츠센터를 조성해 스포츠와 재활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노인복지관 부설 체육센터를 증축해 어르신 건강증진 및 여가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문화와 휴식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최 시장은 30년 넘게 도심 흉물로 방치된 외인아파트 부지에 복합 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해 도서관과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구상을 밝혔다.그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자립장학기금 적립금을 100억원으로 확대하고,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 수련관 특성화 프로그램을 발굴해 소통과 공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쾌적한 주거문화 환경을 위해 최 시장은 신시가지 악취문제 해결에 나설 것도 다짐했다. 이를 위해 양주시와 합동으로 축산농가 추가 폐업을 유도하고 대기오염 발생예방을 목적으로 산업단지에 백연 저감장치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제시했다. 특히 양주시 은현면과 송내동을 잇는 교량을 설치해 시민들의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 접근성을 확보하는 청사진도 밝혔다.최 시장은 "놀자 숲과 자연 휴양림 조성사업이 상반기 중 완료되면 이와 연계한 산림치유원 자연누림사업도 차질없이 진행하고 생태체험장 등을 조성해 소요산을 체류형 관광지로 변화시키겠다"며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하는 희망찬 한 해 설계를 내보였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2020-01-21 오연근

[지자체장, 2020년을 계획하다]도전과제 해결에 최선 '안승남 구리시장'

8시간 근무로 수당 줄여 일자리 나눔157개 전략 장기발전계획 순차 진행'시민이 행복한 도시 구현'을 목표로 하는 안승남 구리시장은 "2020년엔 시민이 더 깊은 행복, 더 넓은 행복, 더 오래가는 행복을 느끼도록 도전과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데 주어진 모든 권한과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리시에서는 올해부터 8·8·8행복정책이 시행된다. 하루를 8시간씩 나눠 집중근무-자기계발-휴식으로 생활의 균형을 찾겠다는 것이 골자다. 지난 하반기부터 공론화를 거쳐 시무식에서 공무원노조와 8·8·8 행복정책 추진을 위한 노·사 협약을 맺었다.안 시장은 "공직사회의 솔선수범이 시민사회에 파도를 일으키기 바란다"며 "초과근무 수당을 줄여 남는 예산으로 일자리 나누기에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연말에는 행복 도시 조성을 위한 토대가 될 '구리시 시민 행복 증진에 관한 조례'가 안 시장의 발의로 제정됐다. 조례에 따라 구리시장은 4년마다 행복증진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해야 한다. 안 시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삶을 영위하도록 '우리동네 건강지킴센터'를 운영하고,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행복마을 만들기를 추진한다. 복지와 돌봄을 위해 다문화가족 동아리 모임을 활성화 하고, 다 함께 돌봄센터를 운영하며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한다. 구리문화재단을 설립해 문화체육 부문을 강화하는데 나선다. 이 같은 행복정책들은 조례에 따라 뒷받침된다. 안 시장은 올해 사업목표로 ▲더 오래 살고 싶은 건강행복도시 ▲손잡고 성장하는 스마트 경제도시 ▲환경을 지키는 지속가능도시 ▲한국사를 배우는 교육관광도시 ▲시민이 함께 만드는 협치공동체를 꼽았다. 또 이를 구현하기 위해 24개 중점과제, 157개의 전략사업이 담긴 2035장기발전계획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제시했다.안 시장은 시의 핵심 사업으로 단기·중기·장기적 시차를 두고 10년 내 목표로 갈매지식산업센터 건립, 갈매동 복합청사 건립, 갈매공공체육센터 건립, 갈매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 구리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건설, 구리 랜드마크 타워 건립, 디자인혁신 성장센터 및 다기능 주상복합시설 건립 등을 위해 설계단계부터 준공까지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20-01-20 이종우

[지자체장, 2020년을 계획하다]초지일관 행복도시 '박형우 인천 계양구청장'

수로를 따라 걷고 싶은 산책로 조성구민 삶에 스며들도록 사명 다할 것3선의 박형우 인천 계양구청장은 신년인터뷰에서 "'초지일관'의 마음으로, 처음 취임했을 때부터 목표한 '구민과 함께 행복한 도시 계양'을 만들기 위해 더욱 전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박 구청장은 올해 중점 사업으로 ▲서부간선수로 주변 환경 개선 ▲계양산 종합 산림휴양공간 조성 ▲효성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공적 추진을 꼽았다.서부간선수로는 인천 부평~계양구~경기 김포로 이어지는 농업용 수로다. 현재는 농업용 수로 보다는 수로 주변에 산책로 등이 조성돼 주민편의시설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악취가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는 곳 중 하나다.박 구청장은 "수로를 물이 항상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만들고, 주변 환경 개선도 함께 진행해 누구나 걷고 싶은 산책로로 만들겠다"며 "자연과 도심의 양방향 환경도시 건설로 '도시의 녹지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계양산은 연간 5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최근 '무장애길' 둘레길을 조성하는 등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계양산 유휴지를 활용한 인공폭포 조성 등을 통해 연간 1천만명 이상이 찾는 '종합 휴양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게 박 구청장의 생각이다.구도심과 신도시의 조화도 박 구청장의 목표다.계양구는 3기 신도시인 테크노밸리 등의 개발 사업과 2018년 국토교통부의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서쪽 하늘아래 반짝이는 효성마을' 사업이 이뤄지고 있다.박 구청장은 "구도심 주거환경 개선으로 자생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공동체를 회복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 외에도 문화도시, 교육도시, 안전한 도시의 발전도 구상하고 있다.2010년부터 계양구청장으로 활동해 온 박 구청장은 "계양의 비전과 목표가 담긴 많은 정책이 구민의 삶 속에 온전히 스며들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일하겠다"며 "수평적 관계에서 많은 의견을 듣고 소통하며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공승배기자 ksb@kyeongin.com

2020-01-20 공승배

[지자체장, 2020년을 계획하다]평화시대 큰 그림 그리는 '박윤국 포천시장'

지방도로 확·포장 등 SOC 차질없이교육·레저 등 복합 정주인프라 구축지난해에 포천시는 숙원하던 전철 7호선 연장을 이뤄냈다. 지난달 기획재정부가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마쳤고, 올해 기본계획 수립 절차가 진행된다. 대표적 대중교통인 전철이 들어서면 포천시청에서 서울까지 부담없이 움직일 수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그러한 호재를 놓치지 않고 올해 '사통팔달 포천'을 만들어 관광도시의 기반을 다지고자 한다. 신년을 맞아 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 시장은 "2018년 이후 계획되고 추진 중인 사회간접자본(SOC)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만성정체 구간인 포천고속도로 신북IC-만세교 간 국도 43호선 확·포장, 수원산터널공사, 하송우리-가산 간 지방도로 확·포장 등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대비하는 더 큰 그림도 그리고 있음을 밝혔다. 박 시장은 "2027년 준공 목표인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을 북한의 원산까지 연결하는 '제2의 경원선'으로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연장사업을 비롯한 전철 4호선 연장사업, 포천공항 유치사업 등 철도와 항공, 지방도로 사업 추진으로 도시의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감소추세인 인구문제에 대해서도 해법을 내놨다. 박 시장은 "지역균형 발전 정책에 중점을 둔 일자리·교육·교통·주택·의료·문화·레저 등 복합적 정주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며 "'관광시민'의 개념을 도입해 유동인구를 폭넓게 흡수할 수 있는 정책을 펴고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을 개발해 인구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매년 1천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도시 포천'을 위해 박 시장은 "'포천시 관광종합 발전계획'을 수립해 트렌드에 맞는 관광 상품을 지속 개발하고, 현재 심사 중인 한탄강 지질공원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아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는 포부다. 올해 포천시 등 3개 지자체를 연결하는 119㎞의 한탄강둘레길 조성사업도 60% 이상 완료된다. 박 시장은 포천이 전국 6번째로 외국인주민 비율이 높다며 "올해 포천시립영북도서관 1층에 다문화 가족 교류·소통 공간인 '다가온(ON)'을 설치, 내국인과 외국인주민의 소통 공간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포천/김태헌기자 119@kyeongin.com

2020-01-20 김태헌

[지자체장, 2020년을 계획하다]同心同德 화두로 제시 '김상돈 의왕시장'

월암~서울역 등 광역버스 노선 계획통학로 옐로카펫 설치·하천 정비도김상돈 의왕시장은 새해 첫주 일정을 '주민들과의 대화'로 채웠다. 의왕시 6개 동을 3일에 걸쳐 순회하며 주민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자신의 팔자를 살짝 털어놓았다. 본인은 쥐띠인데, 곡식창고에 사는 쥐마냥 식복을 타고난 팔자라는 것이다. 누가 음식을 잘 차려놓고 먹으려는 자리에 시간을 딱 맞춰 등장하기 일쑤였다며, 흰 쥐띠해인 2020년에는 모두 다 잘 먹고 풍요롭게 살아보자고 덕담했다.쥐는 풍요와 희망, 기회의 상징이고 쥐띠생은 쥐띠해에 큰 성과를 얻고 번영을 누린다고 한다. 김 시장은 올해는 의왕시 번영의 해로 만들기 위한 준비를 꼼꼼히 하고 있다.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은 ▲시민이 주인되는 시민자치도시 ▲지속가능하고 활기찬 첨단자족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맞춤복지도시 ▲시민이 마음껏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혁신교육도시 ▲편리하고 쾌적한 안전환경도시 ▲품격있는 문화체육도시 구현 등 6개 부문으로 정했다.우선 시민이 주인되는 시민자치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정책단과 미래위원회,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마을리더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과의 보다 원활한 시정 공유를 위해 소셜미디어 채널을 확대한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도시지원시설용지 내 유망기업들을 유치하고, 청년들을 위한 청년주택과 청년공간을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다.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주요통학로에 '옐로카펫'을 설치하고,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월암동에서 서울역과 광명역까지의 광역버스 노선 2개소를 설치할 계획도 세웠다. 시민 모두의 건강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곳곳에 도시숲을 조성하고,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하천정비 사업도 추진한다.김 시장은 "올해의 신년 화두는 '같은 목표를 위해 일치단결하는 마음'이라는 뜻의 동심동덕(同心同德)으로 정했다. 시민의 행복을 이루기 위해서 추진해야 할 일이 많은 올해에 꼭 맞는 말이 아닌가 생각된다"며 "살고 싶은, 찾아오는 도시 의왕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해 시민 모두가 더 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시정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해 뛰겠다"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20-01-20 민정주

[지자체장, 2020년을 계획하다]지속가능 지역발전 방점 '차준택 인천 부평구청장'

약산·후정공원에 생태놀이터 조성유유기지부평등 '청년 취업' 지원"부평만의 특수한 역사를 살리고 문화도시 부평으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뤄내겠습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도시를 되살리고 자연이 어우러지는 미래도시 ▲사람을 채우고 지역을 키우는 경제도시 ▲역사를 담고 음악이 흐르는 문화도시를 올해 중점 키워드로 정했다. 차 구청장이 밝힌 미래도시 사업의 핵심은 정부가 조기 반환한 오수정화조 부지에 혁신센터를 조성하는 것이다. 이곳에는 푸드플랫폼 구축, 공공지원센터·행복주택·공공임대상가·공영주차장이 건립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평·갈산공원둘레길과 부평산단에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하고, 약산·후정공원에 생태놀이터를 만드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 취업을 위한 커뮤니티센터 역할을 맡게 될 유유기지부평과 청년 창업 생태계를 담당할 신사업청년사관학교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와는 별도로 노란우산 가입장려금 지원, 부평 e음 전자상품권 발행 등으로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내놨다.차 구청장은 "부평구는 지난 연말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문화도시 지정 공모에 참여해 예비도시로 지정됐다"며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되면 2021년부터 5년간 최대 2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미쓰비시 줄사택, 조병창, 부평지하호 등 아시아태평양 전쟁유적지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하자는 의견과 1950~1960년대의 한국 대중음악의 산실이었던 미군기지 일대를 한국대중음악자료원과 문화예술 관련 교육기관 유치 요구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검토해 부평의 정체성과 이야기가 담긴 특화된 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차 구청장은 "전쟁유적지 외에도 역사적·학술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지역의 유산을 전수 조사해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차 구청장은 "미래·경제·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구민의 가장 기본적인 복지가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평구는 올해 맞춤형복지전담팀을 확대하고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노인돌봄서비스 통합·개편, 치매안심센터 이전·확대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차 구청장은 "2020년은 그동안 땅을 일구고 씨앗을 뿌린 주요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꽃을 피우는 시기인 만큼 최선을 다해 구정을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2020-01-15 박현주

[지자체장, 2020년을 계획하다]시민 이동권 강조하는 '서철모 화성시장'

바이오등 '먹거리 산업' 육성 심혈주민자치회, 12개 읍면동 시범운영"이동권이 취약한 아동과 청소년들이 무상으로 관내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내에 무상교통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서철모 화성시장은 신년인터뷰에서 시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도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무상교통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이를 위해 시는 화성교통공사 설립과 수도권 최초의 버스공영제 도입 등 법적 제도적 장치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서 시장은 "친환경 첨단기업도시를 위해 산학관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친환경적·친노동적인 기업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미래차산업 등 3대 혁신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미래의 먹거리 산업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자율주행 실험도시 K-City와 드론실증 단지,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등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기업 지원 예산이 지난해 470억원에서 올해는 1천400억원으로 대폭 확대된다.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도 조성된다. 화성 창의교육정책 AKION이 추진되고 임기 내 시립어린이집 100곳이 신설된다. 화성형 주민자치회도 시행된다. 12개 읍면동에서 시범실시되며 읍면동이 주민의 공공서비스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체계와 제도 혁신이 이뤄진다.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화성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전파하고, 다양한 역사 체험형 콘텐츠 개발로 정조대왕 능행차의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적극 추진한다. 서 시장은 "수원군공항은 정치적 명운을 걸고 막아내겠다"면서 "법적으로 지자체장의 동의 없는 군공항 이전은 불가하며 군공항이전특별법 개정안은 지자체의 자치권 침해 및 대의제 민주주의를 침해하고 있다. 미래적 가치가 높은 생태지역에 군공항 이전계획은 시대착오적 발상"이라고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화성호는 동아시아 대양주 철새 이동경로(EAAF)이며, 9만7천여종 생물이 사는 미래생태의 보고다. 농경지의 100배, 숲의 10배 보존가치를 인정받고 있어 람사르습지로 지정을 추진 중인 후대에게 물려줄 세계인의 소중한 자산이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20-01-15 김학석

[지자체장, 2020년을 계획하다]시민참여 징검다리 놓는 '엄태준 이천시장'

중소기업에 특별 경영 자금 지원남부권 복합문화스포츠센터 추진"이천시민의 행복한 삶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엄태준 이천시장이 시민들의 일상이 편안하고 행복한 이천을 만들어가기 위한 새해포부를 밝혔다.엄 시장은 지난해 시민들과 직접 만나 큰 성과를 얻은 만큼 시민 참여와 소통으로 시민의 권익을 높여가기 위해 파라솔 톡, 현답 시장실 등을 지속해서 운영하는 한편 주요정책과 현안은 시민토론회를 열어 의견을 반영한다는 구상이다.엄 시장은 학교 과정의 내실을 추구하겠다며 이를 위해 시민의 참여 기회를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이 국가나 이천의 미래"라며 "진학 청소년에게는 면학 분위기 조성을, 기술과 예·체능에는 공간조성을, 취·창업에는 지원을 위해 그룹별 소통의 장을 마련해 청소년과 함께 대안을 찾고 시민과 함께 다가서겠다"는 계획을 설명했다.엄 시장은 특히 시민의 안정된 삶과 질의 향상을 강조했다. 생애주기별 복지사업을 강화해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복지관, 공설화장장, 여성비전센터 등의 시설도 가시화 단계라고 설명해 복지기반 시설도 빠르게 확충될 전망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겠다"며 "이천사랑 지역화폐는 100억원 발행을 목표로 하고,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특별 경영 자금지원 등 기업 하기 좋은 환경조성으로 기업, 시장, 골목상권의 상생을 이뤄나가겠다"고 힘줘 말했다.이밖에도 3개 역세권개발, 주차장 전용건축물 2개소 착공, 설봉저수지 물길 회복으로 휴식 문화공간조성, 복하천 관광 코스 조성 등 시민을 위한 공간조성에 섬세하게 예산을 배분했다. 또 문화도시를 위해 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종합실내체육관과 남부권 복합문화스포츠센터를 건립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끝으로 "이천시는 그간 시민이 주인인 행복한 도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져 왔다"며 "이제 그 토양 위에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계획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20-01-15 서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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