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고양경찰서, 제7차 착한걸음 희망나눔 프로젝트 진행

고양경찰서는 17일 오후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생활안전연합회, 무술보안관, 자율방범대, 어머니방범대, 시민경찰대, 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착한걸음 희망 나눔 프로젝트 합동캠페인'을 개최 했다.제7차 합동 캠페인은 다음달 16일까지 5만km를 목표로 어두운 골목길과 여성들이 많이 거주하는 다세대주택 밀집지역 등 범죄 사각지대에 대한 집중 순찰활동을 갖고 목표 달성시 기부금 500만원을 사회적 약자에게 지원할 예정이다.'착한걸음 희망 나눔 프로젝트'는 고양경찰서가 2016년부터 도보 순찰을 통해 관내 불우이웃과 범죄피해자를 돕는 기금을 마련하는 행사다.스마트폰 기부앱(app)을 활용, 경찰과 협력단체의 방범순찰 도보 거리를 측정, 10m에 1원씩 일정 목표 달성시 관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기부순찰'을 슬로건으로 하고 있다.앞서 6차에 걸쳐 진행된 프로젝트에서는 고양경찰과 협력단체 등 2천160여명이 참여해 총 17만5천km 거리를 순찰, 기부금 1천750만원으로 희귀질환 아동 및 범죄피해자·보육시설 등에 생활비로 지원했다.강신걸 서장은 "범죄예방을 위한 도보순찰이 사회적 약자 지원 등 범죄예방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은 물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고양경찰서 제7차 착한걸음 희망나눔 프로젝트 합동캠페인

2018-09-18 김재영

분당서울병원, 캄보디아 심장병아동 해외 의료 봉사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지난 9월 8~16 캄보디아 프놈펜 헤브론메디컬센터에서 심장병아동 치료를 위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캄보디아에서는 신생아 1천명 중 1%인 10명이 심장병 진단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소아 심장병 아동은 가난한 가정형편과 현지 의료사정으로 인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여러 합병증으로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2012년부터 캄보디아 심장병 아동을 우리나라로 초청해 수술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실시했다.하지만 캄보디아와는 다른 기후 조건 등으로 감기와 같은 합병증이 빈번히 발생해 한국에서의 치료에 대해 어려움을 겪어 왔다.또한 캄보디아 의료진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도 대두되면서 2014년부터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료진이 직접 캄보디아 현지를 방문해 수술을 해주는 방법으로 전환했다. 특히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2014년 캄보디아 현지에서 심장병 수술이 가능하도록 프놈펜 헤브론병원에 수술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직접 셋팅해 심장 수술실을 열었다.이와 함께 매년 의료진을 파견해 수술 의료봉사를 실시하는 한편 캄보디아 의료진에 대한 교육도 함께 하고 있다.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의료봉사에는 흉부외과 임청 교수 등 16명의 의료진이 파견됐으며, 심장질환 아동 6명에 대한 수술을 마치고 돌아왔다. 아울러 2012년 한국에서 초청수술을 받은 아동 중 심장 복합기형으로 추가수술이 필요한 2명에 대해서도 재수술이 이뤄졌다.봉사팀을 이끈 임청 교수는 "우리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인류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지난 7년 간 꾸준히 이어져 온 봉사활동과 교육 덕분에 캄보디아 현지 의료진들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술기와 의료기술을 배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의료봉사 팀원들이 수술을 받은 환아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분당서울대병원 제공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료 봉사단 등이 캄보디아 심장병 아동들을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분당서울대병원 제공

2018-09-18 김규식

성남 식품업체들 13년째 먹거리 나눔… 8억2400만원 상당

성남지역 식품 관련 업체들이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자 13년째 먹거리 나눔 행사(사진)를 열었다.(사)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회장·김영식)는 18일 성남시청 광장에서 6천400만원 상당 사랑의 식품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협회에 속한 23개 식품사와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분당점, 이마트 분당점, 세이브존 성남점, SPC행복한재단, (주)서울식연이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쌀, 라면, 빵, 고춧가루, 김 등 5천900만 원 상당의 업체별 취급 식품과 500만 원 상당의 성남사랑상품권을 불우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먹거리와 성남사랑상품권은 25곳 사회복지시설장을 통해 시설 한 곳 당 250만~260만원 씩 보냈다. 행사를 주최한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는 성남지역에서 식품을 취급하는 43개 업체가 회원으로 속한 단체다. 2006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때 회원사들이 기부한 식품 나눔 행사를 벌이고 있다. 그간 성남지역 사회복지시설에 8억2천400만원 상당의 먹거리를 기부했다.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18일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식품 나누기 행사' 에 참석한 김영식(왼쪽)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장과 은수미 성남시장./성남시 제공성남시청 광장에 쌓여 있는 성남지역 식품 관련 업체들이 기부한 먹거리들을 은수미 성남시장과 시 관계자, 김영식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장 등이 둘러보고 있다./성남시 제공

2018-09-18 김규식

여주시, 2018년도 주민참여 예산학교 개최

여주시는 지난 17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여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과 읍면동 지역 위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이번 참여예산학교는 예산과정에 주민참여의 기회를 보장하고 지방재정 운영의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심도있는 이해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좋은예산센터 오관영 강사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참여예산의 이해와 운영사례' 특강에서는 주민예산참여제도의 유래와 지자체 운영 사례,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뤄 예산편성과 감독 과정에서의 주민 역할을 거듭 강조해 참여한 위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김현수 여주시 부시장은 "예산과 관련해 주민 여러분께서 주시는 소중한 의견은 여주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충분히 검토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더욱더 다양한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의견들이 수렴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여주시는 앞으로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지역회의 포함) 개최, 예산 관련 주민 의견서 작성, 주민참여예산제도 관련 조례 정비 등 맞춤형 주민참여예산제도 정착을 위해 지속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지난 17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열린 '2018년도 주민참여예산학교'에는 여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과 읍면동 지역 위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여주시 제공

2018-09-18 양동민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 새마을가족 한마음 수련대회 성료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지회장·김동승)는 18일 부발읍 체육공원에서 14개 읍면동 새마을 지도자와 내빈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가족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가족 한마음 수련대회는 새마을 지도자들의 체육활동을 통한 체력증진 및 화합과 소통, 새마을운동을 실천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가 주최하고 새마을지도자이천시협의회, 이천시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이천시지부, 새마을교통봉사대에서 주관하며 이천시, 새마을사랑모임회, 새마을자문위원회에서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엄태준 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및 이천시의회 의원, 김동승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각 읍면동 새마을 지도자들의 입장을 시작으로 열린 개회식에는 개회선언, 새마을 유공자 표창, 대회사 및 축사, 읍면동 선수단 대표 선서, 새마을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 후 체육행사 및 노래자랑, 시상식, 경품추첨을 끝으로 2018년도 새마을가족 한마음 수련대회는 마무리됐다. 김동승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한마음 수련대회가 1천여 명 이천시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다시 한 번 새마을운동을 적극 추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새마을지회가 지역발전에 헌신하고 봉사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엄태준 시장은 축사를 통해 "새마을지회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중추적 역할을 해 온 것에 찬사를 보낸다"며 "지역발전과 시민화합을 위해 지도자로서 이웃 간의 온정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이천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 서 주기를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18-09-18 서인범

평택대, 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10.5대 1로 마감

평택대학교가 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0.5대 1의 경쟁률로 마무리됐다.이는 해당 대학의 최고의 경쟁률(11.30대 1)을 기록했던 작년에 가까운 경쟁률로 경기 남부권의 대학들 중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특히 평택대학교 내 최고 경쟁률은 실용음악학과(보컬)의 54.5대 1이었고 PTU 적성 전형에서 스마트자동차 학과가 34.1대 1을 기록했다. 또한 고교 내신으로만 선발하는 PTU 교과 전형에서는 아동 청소년 교육상담학과가 13.4대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이와 관련, 평택대학교의 수시원서 접수 결과를 분석해 보면 PTU 적성 전형에서 모집 인원이 전년대비 60% 가량 늘어났음에도 경쟁률이 상승했고, 해당 대학의 전년도 지원 인원인 1천401명보다 1천여 명이 더 많은 2천379명이 지원하는 결과를 얻었다.평택대학교 수시 지원자의 지역적 분포를 보면 경기지역 학생이 63.4%였고, 서울지역 학생이 19.3%인 것으로 분석됐다.더욱이 평택·안성지역의 고등학교에서 비교적 많이 지원했는데, 평택·안성지역을 포함, 상위 지원학교를 보면 한광고 65명, 평택 여고, 65명, 화성 반월고 65명, 비전고 58명, 한광여고 54명, 경기 창조고 51명이 각각 지원했다.대학관계자는 "평택대의 높은 경쟁률은 경기 남부의 대표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 반영된 결과며, 특히 평택·안성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지원해주어 기쁘다"고 말했다.평택대는 오는 28일 PTU교과 전형, 농어촌 특별전형, 특성화고교 특별전형, 기회균등 특별전형의 합격자를 발표하고, 다음 달 13일 면접고사와 19일에 예체능계열 실기 고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12월 1일에는 적성고사가 진행된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09-18 김종호

남양주경찰서, 남양주 외국인복지센터와 '민원상담소' 운영 업무협약

남양주경찰서(서장·곽영진)가 지난 17일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와 외국인 인식개선 교육 및 인권진단·찾아가는 외국인민원상담소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경찰서는 외국인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협조를 받아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인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다. 또 매월 1회 찾아가는 외국인민원상담소를 운영해 외국인에 대한 인권을 진단하고, 법과 문화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지 상담을 통해 확인, 조기에 피해가 회복될 수 있도록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 이정호 신부는 "그동안 열악한 환경에서 민간차원의 지원활동을 해 왔는데 경찰에서 관심을 가져줘 고맙게 생각한다. 오늘 업무협약을 계기로 타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하루빨리 외국인들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곽영진 서장은 "외국인에 대한 차별을 없애기 위해 지속적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함은 물론, 상담을 통해 인권침해 및 각종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살펴 하루빨리 우리 사회에 건강한 일원으로 정착·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8-09-18 이종우

비보이들의 꿈의 무대 '부천세계비보이대회' 폐막

제3회 부천세계비보이대회(이하 'BBIC' : Bucheon B-boy International)가 지난 14~16일 3일간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부천마루광장에서 펼쳐졌다.부천시가 주최하고 세계5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한 비보이팀 진조크루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4개국 620여 명이 참여해 부천마루광장을 뜨겁게 달궜다.대회 마지막 날 열린 BBIC 월드파이널 4대 4 비보이 팀 배틀 경기에서 유럽 대표 비보이들의 연합팀인 '유러피언 드림팀(EUROPEAN DREAM TEAM)'이 레드불 비씨 원 우승자들로 구성된 '레드불 비씨 원 올스타(RED BULL BC ONE ALL STARS)'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 '퓨전엠씨(FusionMC)'는 BEST4상을 수상했다.솔로 비보이 배틀에서는 캐나다의 '그린텍'이, 솔로 팝핑 경기에서는 우크라이나의 '우지락'이 우승했다. 앞서 둘째 날 열린 올 장르 퍼포먼스에는 총 11개 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합 끝에 '이모셔널 라인'이 우승했다.대회 시상을 맡은 장덕천 시장은 "BBIC가 세계 비보이들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며 "부천시민과 해외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BBIC 대회장을 맡은 진조크루 김헌준 단장은 "BBIC는 어느덧 세계 비보이들의 꿈의 무대가 되었으며, 세계최고 수준의 비보이대회 개최에 힘써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시민과 함께하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대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제3회 부천세계비보이대회 모습. /부천시 제공

2018-09-18 장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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