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타민' 배우 조승우의 아버지이자 가수 조경수가 대장암 극복 비결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는 대장 항문 질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대장암을 극복한 연예인으로 출연한 조경수는 12년 전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았으나 꾸준한 관리로 현재 완치된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매일 3갑의 담배를 피고 음주를 하면서 건강이 악화됐다며 "몸을 돌보지 않았다. 암은 유전도 있지만 나는 유전이 아니다. 살아온 방식이 틀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조경수는 "故 조경환과 둘이서 소주 52병을 마신 적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경수는 대장암 수술 후 일주일에 세 번 운동하는 습관을 들였다고 밝혔다. 또한 조경수의 아내는 남편의 건강을 위해 저염식과 채소 위주의 식단을 준비했다.
밥에는 흑미와 서리태, 아마씨 분말을 넣었다. 샐러리를 넣은 셰이크도 꾸준히 마셔 건강을 관리했다.
19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는 대장 항문 질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대장암을 극복한 연예인으로 출연한 조경수는 12년 전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았으나 꾸준한 관리로 현재 완치된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매일 3갑의 담배를 피고 음주를 하면서 건강이 악화됐다며 "몸을 돌보지 않았다. 암은 유전도 있지만 나는 유전이 아니다. 살아온 방식이 틀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조경수는 "故 조경환과 둘이서 소주 52병을 마신 적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경수는 대장암 수술 후 일주일에 세 번 운동하는 습관을 들였다고 밝혔다. 또한 조경수의 아내는 남편의 건강을 위해 저염식과 채소 위주의 식단을 준비했다.
밥에는 흑미와 서리태, 아마씨 분말을 넣었다. 샐러리를 넣은 셰이크도 꾸준히 마셔 건강을 관리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