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원회가 인천중재부 신설의 필요성을 알리고 언론피해 구제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시민 참여형 행사를 개최했다. 언론중재위원회는 13일 인천시청 앞 인천애뜰 광장에서 인천중재부 신설을 응원하는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언론보도로 피해를 입은 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조정·중재제도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인천중재부 신설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시민들에게 커피와 쿠키를 제공하고 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 ‘세종대로 124’ 구독과 홍보영상 응원 댓글 참여를 유도했다. 또 언론보도로 인한 피해 구제 절차를 안
인천항에 기항하는 외국적 선박의 안전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선원들의 불편을 발견하고, 직접 실태조사를 벌여 제도 개선을 건의한 공무원이 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이승훈(30·해양수산주사보) 주무관이다. 이 주무관은 항만국통제관으로 근무하면서 인천항에 입항하는 외국적 선박의 선원들이 높은 상륙 대행 수수료 때문에 육지에 내리지 못하는 현실을 알게 됐다. 항만국통제관은 국내 항만에 입항하는 외국적 선박이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 안전·해양오염 방지 관련 국제기준을 준수하는지 점검하는 업무를 맡는다. 선원들의 상륙 대행 수수료는 그의
인천항발전협의회 등 인천·부산·울산·여수광양 지역 300여개 시민사회단체는 13일 전남 광양시청 시민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전국 4개 항만공사 통합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이 단체들은 기자회견에서 “서로 다른 항만을 하나의 조직으로 묶는다고 운영 효율성과 국제경쟁력이 저절로 높아지는 것은 아니”라며 “통합은 현장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을 어렵게 하고 지역별 투자 우선순위를 왜곡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들은 항만공사 통합에 따른 경제성과 공공성 평가, 항만별 영향 분석 등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경인일보 10월
“학생 스스로 폰 프리 스쿨(Phone-Free School)에 앞장 섭니다.” 용인 신봉초등학교(교장 강춘희)는 13일 학생자치회 주도로 ‘스마트폰 사용 제한 캠페인’을 열고 학생들이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추진하는 경기교육대전환 제1호 정책인 ‘폰 프리 스쿨(Phone-Free School)’의 취지와 맞닿아 있다. 폰 프리 스쿨은 학교 교육활동 중 불필요한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학생들이 배움과 관계 형성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신봉초의 경우
안성시가 현직 국장급 공무원이 연루된 30억원대 뇌물수수 사건(9월29일자 1면 보도)과 관련해 해당 개발사업의 후속 인허가 절차를 전면 보류하고 특별점검에 나선다. 시는 개발사업 관련 의혹에 대한 시민 우려를 해소하고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남상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개발사업 점검 TF’를 구성, 특별점검에 착수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앞서 시 소속 국장급 공무원 A씨는 지난 5년여간 관내 5건의 부동산 개발사업과 관련해 업자들로부터 총 30억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이에 시는 검찰 수
인천시는 최근 노동특별보좌관으로 김현기(오른쪽) 인천교통공사 노조위원장을 위촉했다. 노동특별보좌관은 시 노동 정책 수립·운영, 지역 노동자 권익 보호 방안 마련 등 노동 현안 전반에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 노동특별보좌관은 인천교통공사 노조위원장, 전국철도지하철노조협의회 공동의장,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본부 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다. 그는 “제도권 노동자는 물론 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노동자 등 소외된 노동계층까지 면밀히 살피겠다”며 “노동자와 노동조합, 사용자, 시정부가 상생하는 ‘노동 존중 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