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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란봉투법’ 꺼낸 삼성바이오 노조… 2대주주 삼성전자에 직접 교섭 신청
    경제

    ‘노란봉투법’ 꺼낸 삼성바이오 노조… 2대주주 삼성전자에 직접 교섭 신청 지면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동조합(이하 노조)이 회사 2대 주주인 삼성전자를 상대로 교섭을 요구하고 나서 주목된다. 사측과의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노조가 일명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개정 노동조합법을 근거로 모기업 격인 삼성전자에 교섭을 신청한 것이다. 6일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삼성전자에 인사·보상제도 등 의제를 한정해 단체 교섭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노조는 삼성전자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직무·직급 체계, 평가·승격, 인센티브 및 핵심인력 리텐션(재직 유지) 보상 기준 등 일부 근로조건에

  • [인터뷰…공감] 다시 3년 더… ‘경기 사랑의열매 수장’ 연임 권인욱 회장
    노동

    [인터뷰…공감] 다시 3년 더… ‘경기 사랑의열매 수장’ 연임 권인욱 회장 지면기사

    “나눔은 특별한 사람만 하는 일이 아니라 누구나 자신의 형편과 방식에 맞게 참여할 수 있는 일상의 문화가 돼야 합니다.” 경기 사랑의열매를 다시 3년간 이끌게 된 권인욱 회장은 앞으로의 방향으로 ‘더 많은 참여, 더 큰 변화, 더 높은 신뢰’를 꼽았다. 지난 3년간 기부층과 참여 방식이 넓어진 만큼 앞으로는 청년과 가족, 소상공인 등 새로운 기부층을 끌어들이고 변화하는 복지 수요에 맞춘 성과 관리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최근 경인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권 회장은 “다시 경기 사랑의열매를 이끌게 돼 감사한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26일부터 3주간 ‘2차 총파업’ 예고
    노동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26일부터 3주간 ‘2차 총파업’ 예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동조합(노조)이 2차 총파업에 돌입한다. 사측과 세 차례에 걸친 사후 조정에도 임금 인상과 단체협약 개정을 둘러싼 양측의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자, 노조 측이 단체행동 수위를 다시 높이기로 결정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2일 ‘투쟁지침 2호’를 내고 오는 26일부터 3주간 2차 총파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사측이 전날 진행된 인천지방노동위원회의 3차 사후조정에서도 3월과 같은 임금 인상률 6.2%를 고수하며 공시 정보를 바탕으로 경쟁사 대비 대우가 낫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어 사측이 노조를 기만

  • SK인천석유화학 정기보수 실시, 안전 확보와 주민 불편 최소화
    노동

    SK인천석유화학 정기보수 실시, 안전 확보와 주민 불편 최소화 지면기사

    SK인천석유화학은 설비 안정성 확보와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오는 6일부터 11월 14일까지 40일 간 공정 가동을 일시 중지하고 정기보수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정기보수는 공정 가동을 모두 멈추고 정유·석유화학 설비 개선 작업을 실시하는 것으로, 보통 3~4년 주기로 한다. 정기보수 기간에는 정제시설 등 각종 설비를 분해해 정밀검사를 실시한 뒤 각종 부품과 촉매 등을 교체하게 된다. 지난 2022년 이후 4년 만에 실시하는 이번 정기보수는 전반적인 설비 개선작업과 함께 에너지 효율 향상 등을 위한 투자 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 365일 근무 소방서인데 ‘주말은 구내식당 쉽니다’
    노동

    365일 근무 소방서인데 ‘주말은 구내식당 쉽니다’ 지면기사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공무직 초과 근무를 제한하라는 취지의 공문을 배포해 구내식당이 주말에 운영을 못하게 되자 일선 소방관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특히 경기도 재정 악화 상황을 핑계로 댔다는 비판이 내부에서 나온다. 지난 8월 2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각 소방서에 ‘공무직 복무관리(시간외근무) 철저 알림’ 공문을 배포했다. 공문을 보면 “경기도 재정 상황 악화(인건비 증가 등)에 따라 가이드라인에 따른 엄격한 복무관리가 요구되고 있다”는 내용과 함께 ‘경기도 공무직원 인사업무 표준화 가이드라인’이 같이 첨부됐다. 가이드라인에는

  • “택배기사 승강기 사용료 내라”… 인천 오피스텔의 불편한 주문
    사회

    “택배기사 승강기 사용료 내라”… 인천 오피스텔의 불편한 주문 지면기사

    인천의 한 오피스텔에서 택배기사에게 승강기 사용료 부과를 통보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단지에서 배달·택배기사와 주민 간 갈등이 잇따르면서 불필요한 마찰을 줄일 수 있는 가이드라인 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오피스텔 관리사무소 측은 최근 이곳을 오가는 택배기사들에게 승강기 장기 점용 시 사용료를 부과하겠다고 고지했다. 갈등은 택배기사의 승강기 장기 사용으로 인한 입주민 민원이 지속되면서 시작됐다. 일부 택배기사가 승강기 문틈에 물건을 끼우거나 발로 막는 등 장시간 세워놓은

  • ‘노동국’ 신설 본격 검토… 국비지원 전제돼야 추진
    노동

    ‘노동국’ 신설 본격 검토… 국비지원 전제돼야 추진 지면기사

    내년부터 중앙정부의 ‘노동감독’ 사무가 지방정부로 일부 이양되면서, 인천시가 본격적으로 (가칭)‘노동국’ 신설 검토에 들어갔다. 원활한 조직 개편·운영을 위해선 전담 인력과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국비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28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조직 개편을 통해 경제국 노동정책과 내 ‘노동국 신설팀’이 구성됐다. 이 팀은 노동국 신설·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위임 사무를 협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앞서 인천시는 올해 5월 ‘지방노동감독준비TF’를 구성해 노동감독 권한 위임에 대비한 조직·인력·재정 등 파악에 나선 바 있다.

  • 인천 6개 구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2630원 ‘꼴찌 탈출’
    사회

    인천 6개 구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2630원 ‘꼴찌 탈출’ 지면기사

    인천 지역 기초자치단체들이 내년 생활임금을 최대 7.9%까지 대폭 인상했다. 올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하위였던 인천 지역 생활임금이 크게 오르면서 생활임금 적용을 받은 노동자들의 급여 여건도 나아질 전망이다. 22일 인천시에 따르면 미추홀·남동·부평·계양·서해·검단구는 2027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2천630원으로 결정했다. 내년 최저임금 1만700원보다 1천930원 높은 수준이다. 부평구는 올해 생활임금(1만1천700원) 대비 내년 생활임금을 7.9% 인상하면서 가장 높은 인상폭을 기록했다. 연수구는 오는 30일 내년도 생

  • HL만도 평택공장, 사망사고 63일만에 유족과 합의
    노동

    HL만도 평택공장, 사망사고 63일만에 유족과 합의 지면기사

    지난 7월22일 HL만도 평택공장에서 협력업체 소속 김승모씨가 가공설비(MCT) 점검 중 기계에 끼여 숨진 사고(9월22일자 7면 보도 등)와 관련해 유족과 사측이 사고 63일 만에 합의했다. 이에 김씨의 장례가 치러졌지만 고용노동부 감독에서 안전관리 부실이 무더기로 확인되면서 사고 원인과 관리체계에 대한 후속 규명이 이어질 전망이다. 22일 오후 6시께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는 김씨의 장례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엄수됐다. 김씨는 사고 당시 MCT 정비를 위해 홀로 설비 내부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했다. 안전 관리 등에 대한 논란이

  • 뿌리산업외국인근로자센터 ‘함께 한가위, 어울림 한마당’ 개최
    노동

    뿌리산업외국인근로자센터 ‘함께 한가위, 어울림 한마당’ 개최

    뿌리산업외국인근로자센터는 최근 인천 검단구 종다리공원에서 외국인 노동자, 주민 340여 명이 참여한 ‘함께 한가위,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노동자에게 한국 명절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복 입기부터 송편 빚기, 제기차기·투호·비석치기 등 전통놀이까지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이 현장에서 1대 1 민원을 접수하고 건강보험 제도를 안내했다. 인천경찰청, 서부경찰서도 외국인 노동자 대상 안전 관련 상담을 했다. 권인순 센터장은 “외국인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