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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적’ 현캐·정관장… 따라잡거나 따돌리거나 지면기사
프로배구 V리그 주간 전망 대한항공, 15점차 추격 ‘숨가쁜 순위사냥’ KB손해보험, 연승 끊겨 분위기 반전 노려 흥국생명, 4연패뒤 IBK기업전 연승 도전 현대건설, 22일 정관장 25일 흥국생명 만나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는 ‘1강’ 천안 현대캐피탈의 상승세가 꾸준하다. 현대캐피탈은 1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4라운드 경기에서 역시 7연승 상승세의 의정부 KB손해보험을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하고서 연승 기록을 ‘13’으로 늘렸다. 현대캐피탈로선 연승 행진의 가장 큰 걸림돌로 여겨진 KB손해보험마저 넘어선 것이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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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3점슛 연습, 동생은 거들 뿐…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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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씨형제·워니의 크블몽팀 승리 “공아지팀 쯤이야” 지면기사
프로농구 올스타전서 142-126으로 제압 프로농구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에서 허웅(KCC)·허훈(kt) 형제와 자밀 워니(SK)를 앞세운 크블몽팀이 공아지팀을 제압했다. 전희철 서울 SK 감독이 이끄는 크블몽팀은 1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조동현 울산 현대모비스 감독이 지휘한 공아지팀을 142-126으로 꺾었다. 이날 올스타전은 KBL 캐릭터 ‘KBL 프렌즈’의 이름을 딴 ‘크블몽팀’과 ‘공아지팀’의 대결로 펼쳐졌다.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공격력으로 별들의 잔치를 화려하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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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배구
OK저축은행, 일본인 세터 쇼타 영입 지면기사
프로배구 남자부 안산 OK저축은행은 15일 대체 아시아쿼터 선수로 일본 출신 세터 하마다 쇼타(35·등록명 쇼타)를 영입했다. OK저축은행은 “쇼타는 지난 2021~2022시즌 일본 리그 디비전2 보레아스 홋카이도에서 뛰면서 팀의 1부 리그 승격을 도운 선수”라면서 “2024~2025시즌에도 일본 리그 디비전2 사이타마 아잘레아에서 활약했다”고 소개했다. 오기노 마사지 OK저축은행 감독은 “경험 많은 베테랑 세터 쇼타는 코트 안팎에서 팀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서 OK저축은행은 중국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장빙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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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칠줄 모르는 정관장에… ‘떨고 있는’ 여자배구 상위권 지면기사
2위 현대건설과 ‘5승점차’ 추격권 들어와 흥국생명은 대체 외국인 바꿨지만 ‘연패’ 김연경 공격성공률 하락 부담 털어내야 여자프로배구 대전 정관장의 기세가 무섭다. 구단 역사상 첫 10연승 행진을 벌이며 1위 인천 흥국생명과 2위 수원 현대건설을 압박했다. 2024~2025 V리그 여자부 3강의 격차가 더욱 좁혀진 것이다. 정관장은 14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화성 IBK기업은행에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30일 IBK기업은행전부터 시작한 정관장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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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팀 맹추격… ‘흔들리는’ 남녀배구 양강체제 지면기사
#현캐가 독주하는 남자부 대한항공 ‘주춤’ 여유로운 일정 숨고르기 KB손보, OK저축 상대로 첫 7연승 도전 2024~2025 V리그가 4라운드로 접어든 가운데, 남녀부 모두 3강 체제로 재편되고 있다. 양강 체제가 허물어지고 선두와 중위권의 격차가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남자부의 경우 선두 천안 현대캐피탈(승점 52)이 비교적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캐피탈과 양강을 형성했던 2위 인천 대한항공(승점 40)이 최근 주춤하면서 3위 의정부 KB손해보험(승점 31)에 추격을 허용하는 모양새다. 특히 KB손해보험의 행보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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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 해 바뀌고 나서야 ‘10연패 탈출’ 지면기사
정효근 활약… 가스공사 74-67로 꺾어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누르고 마침내 10연패에서 벗어났다. 정관장은 12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가스공사를 74-67로 물리쳤다. 지난달 15일 고양 소노전 승리 이후 10경기에서 모두 패했던 최하위 정관장은 1개월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정관장은 시즌 8승(21패)째를 올린 반면 가스공사는 16승12패로 3위를 유지하는데 그쳤다. 정관장은 정효근이 18점 5리바운드, 디온테 버튼이 12점 10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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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대한항공 넘고 6연승 질주… ‘차려놓은 1위 밥상 엎어버린’ 현대건설 지면기사
KB손보, 3-2로 이겨 ‘팀 최다연승 타이’ 현건, 페퍼에 덜미 ‘흥국생명 격차 유지’ 남자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이 6연승을 질주했다. KB손해보험은 12일 의정부 경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인천 대한항공과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18 25-23 18-25 19-25 15-10)로 승리했다. 6연승을 내달린 3위 KB손해보험은 11승(9패)째를 올리며 승점 31을 만들었다. KB손해보험의 6연승은 팀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이기도 하다. 반면 대한항공은 승점 40(12승8패)으로 2위를 유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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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 대한항공 꺾고 6연승 질주
남자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이 6연승을 질주했다. KB손해보험은 12일 의정부 경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인천 대한항공과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18 25-23 18-25 19-25 15-10)로 승리했다. 6연승을 내달린 3위 KB손해보험은 11승(9패)째를 올리며 승점 31을 만들었다. KB손해보험의 6연승은 팀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이기도 하다. 반면 대한항공은 승점 40(12승8패)으로 2위를 유지했다. 대한항공으로선 선두인 천안 현대캐피탈(승점 52)과 격차보다 3위 KB손해보험과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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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꼴찌에마저 덜미 ‘팀 최다연승후 곤두박질’ 지면기사
GS칼텍스에 2-3 패배 ‘선두 자리 흔들’ 피치·세터 이고은 훈련 제대로 소화못해 김수지 빠른 교체·마테이코 기대 못미쳐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의 선두 수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흥국생명은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원정경기에서 최하위 서울 GS칼텍스에 세트스코어 2-3으로 패했다. 승점 1을 챙기는 데 그친 흥국생명은 승점 44(15승4패)에 도달했으며, 한 경기 덜 치른 2위 수원 현대건설(승점 41·12승5패)의 추격권에 놓였다. 흥국생명은 시즌 개막 후 2라운드까지 12경기에서 모두 승리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