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 [이슈&스토리] 정원 225명 중 90명 배정… 광명 진성고 ‘신입생 미달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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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스토리] 정원 225명 중 90명 배정… 광명 진성고 ‘신입생 미달 사태’ 지면기사

    광명시의 한 고등학교 신입생 미달 사태가 학부모들의 반발을 사며 경기도 교육계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사태의 발단은 올해 진성고의 신입생 배정 인원이 기존 정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비롯됐다. 진성고의 올해 신입생 정원은 225명이었는데 실제 배정 인원이 정원의 40%인 90명밖에 되지 않았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진성고에 배정받은 학부모들은 재배정을 실시해야 한다며 지난 3일 도교육청 남부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임태희 교육감과 면담했다. 학부모들은 90명이라는 신입생 수가 지역의 다른 학교에 비해 확연하게 적어

  • [이슈&스토리] CES 2026서 두각 드러낸 인천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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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스토리] CES 2026서 두각 드러낸 인천 기업들 지면기사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이 최근 개최됐다. ‘혁신가들의 등장’(Innovators Show Up)을 주제로 열린 올해 CES에는 세계 150여개국에서 4천100개 이상의 기업이 전시에 참가했다. 참관객 수는 14만명을 훌쩍 넘기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두산 등 대기업을 비롯해 디지털 혁신 중소·벤처기업 등 700여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올해 CES에서는 특히 인천 기업들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CES에 참가한 인천 기업은 총 5

  • [이슈&스토리] 경기도에서 전국으로 확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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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스토리] 경기도에서 전국으로 확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지면기사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올해 전국으로 확대된다. 경기도에서는 연천군이 시범 사업 대상에 선정돼 청산면 주민에게만 지급되던 기본소득이 올해부터 연천군 전체 주민에 지급되고 있다. 기본소득은 연 180만원의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농어촌기본소득은 경기도가 지난 2022년부터 연천군 청산면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국화됐다. 연천 청산면에서의 시범사업은 높은 호응도를 얻은 바 있다. 다만, 농어촌기본소득의 확산을 위해서는 현금성 지급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마을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의 발전

  • [이슈&스토리] 경기관광공사 추천 도내 노포 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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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스토리] 경기관광공사 추천 도내 노포 6곳 지면기사

    세월에 쌓인 단골… MZ들 “그 맛에 줄선다”

  • [이슈&스토리] 국제 위상 높이는 ‘경기도 술’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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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스토리] 국제 위상 높이는 ‘경기도 술’의 향연 지면기사

    경기도의 술들이 전국을 넘어 세계로까지 주목받고 있다. 국내 유수의 상을 받아 인지도를 높이는가 하면, 각국 정상과 글로벌 CEO들의 공식 만찬주로서도 활약했다. 다양한 경기도의 술을 통해 사람들은 또 하나의 새로운 ‘맛’을 보고 느끼는 즐거움을 찾아보기도 한다. 최근 국산쌀로 만든 우리술과 쌀 가공식품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한 ‘2025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에서 우리술 고도발효주 부문의 대상에 ‘팔뚝집삼오주’가 선정됐다. 양주에 위치한 선인양조에서 만든 술로 1년에 한 번 음력 정월 말의 날에 빚고, 술을 짜는 날도 정

  • [이슈&스토리] 상하이 문화 황금시대… 중심에 있던 배우 ‘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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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스토리] 상하이 문화 황금시대… 중심에 있던 배우 ‘김염’ 지면기사

    중국 최대 도시 상하이는 동아시아 근대화의 전초이자 절정이었던 지역이라는 점에서 인천과 닮았다. 빈한한 어촌에 불과했던 상하이는 개항장으로 지정되면서 영국, 미국, 프랑스 등 서구 열강의 조계(租界·외국인 거주 치외법권 구역)가 설치된다. 이후 상하이는 동아시아 최대 경제 중심지이면서 근대 문물과 중국 전통 문화가 뒤섞인 혼종도시로 발전한다. 경제뿐 아니라 정치·문화적 자유가 확산한 당시 상하이를 ‘올드 상하이’라 부른다. ‘동양의 파리’로도 불렸다. 지금도 상하이 와이탄 등지에 있는 화려한 ‘근대의 마천루’를 통해 올드 상하이의

  • [이슈&스토리] 동의 허들 높은 ‘경계선 지능’ 학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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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스토리] 동의 허들 높은 ‘경계선 지능’ 학습 지원 지면기사

    ‘경계선 지능’이 경기도 교육계 현안으로 등장했다. 장애라곤 볼 수 없지만 학업능력이 떨어지는 경계선 지능 우려 학생들이 교육현장에 다수 있지만, ‘학부모 동의’라는 벽을 만났다. 전국민의 13%, 초중고 학생으로 따지만 70만명 이상이 경계선 지능인으로 추정되는데 이들이 학교 정규수업을 따라가지 못하고 뒤처지는 문제를 더 이상 묻어둘 수는 없는 상황이다. 경계선 지능 우려 학생을 발굴하려 해도 “우리 아이는 경계선 지능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지닌 학부모가 있어 지원이 어렵고, 결국 기초학력을 확보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 [이슈&스토리] ‘복합문화예술공간 재탄생’ 안산 경기문화재단 창작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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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스토리] ‘복합문화예술공간 재탄생’ 안산 경기문화재단 창작캠퍼스 지면기사

    “안산에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어요.” 안산 경기창작캠퍼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입을 모아 이렇게 말한다. 어린이를 위한 실내외 놀이공간부터 미술품 애호가를 위한 공공갤러리, 서해 섬의 자연을 담은 미디어아트 전시까지. 아이들과 함께 갈만한 곳을 고민 중이라면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쉼의 공간인 창작캠퍼스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작가들의 레지던시 공간이었던 안산 경기창작센터가 경기도민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경기창작센터는 경기창작캠퍼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도민들을 맞고 있다. 연중 상시로 진행하는 미디어아트 전시가 최근

  • [이슈&스토리] 수원서 시작된 ‘전국노동조합협의회’… 잊어서는 안 될 ‘투쟁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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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스토리] 수원서 시작된 ‘전국노동조합협의회’… 잊어서는 안 될 ‘투쟁의 역사’ 지면기사

    평범해 보이는 수원의 거리엔 1960~80년대 섬유공장에서 일하며 가족을 먹여 살린 여성 노동자들의 땀, 경찰 봉쇄를 뚫고 전노협을 출범시킨 이들이 흘린 피, 감시 속에서도 민주노조를 지켜낸 자들의 흔적이 있다. 민주노조 운동은 단순히 임금을 올리는 것이 아니었다. 부당해고된 이웃을 다시 일터로 돌아오게 하고, 산재로 쓰러진 동료를 일으켜 세우고, 과도한 노동시간을 줄여 가족과의 저녁을 회복하는 일이었다. 이 실천들은 지역의 민주주의와 시민의 권리를 넓히는 과정이었다. 그러나 이 역사는 희미해졌다. 공장 터는 아파트가 됐고, 노조

  • [이슈&스토리] ‘혼돈의 부동산시장’ 10·15 대책 발표 보름째… 달라진건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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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스토리] ‘혼돈의 부동산시장’ 10·15 대책 발표 보름째… 달라진건 뭔가 지면기사

    10·15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지 보름째, 정부가 예고 없이 수도권 핵심지를 한꺼번에 규제망에 포함시키자 시장은 잠시 멈칫했다. 그러나 실제 흐름은 이미 그 이전부터 움직이고 있었다. 규제 발표 전엔 ‘막차 매수’가, 발표 후엔 ‘관망세’가 동시에 나타나며 시장을 진정시키기보다 혼선을 키웠다는 평가도 나온다. ■ 예고 없이 덮친 ‘전면 규제’… 수도권 핵심지까지 한꺼번에 묶였다 지난 15일 정부는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확대’와 ‘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 지정’을 골자로 하는 강력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했다. 서울 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