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3기 진화위, 한국전쟁 당시 경인 지역에서 발생한 민간인 희생 사건 3건 조사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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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 진화위, 한국전쟁 당시 경인 지역에서 발생한 민간인 희생 사건 3건 조사개시

    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화위)가 지난 1950년 한국전쟁 당시 경기도와 인천에서 발생한 민간인 희생 사건 3건에 대해 조사개시를 결정했다. 진화위는 11일 서울 중구 진화위에서 열린 제3차 전원위원회에서 345건에 대해 조사개시 결정을 내렸다. 이번에 조사개시한 3건은 ‘한국전쟁 전후 군경에 의한 민간인 희생 사건’으로 군인과 경찰에 의해 발생한 사건이다. 구체적으로 ▲1950년 가을께 화성 정남면 일대에서 인민군에게 협조했다는 등의 이유로 군경에 의해 민간인 희생 ▲1950년 10월께 고양 송포면 일대에서 군경

  • 2027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오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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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오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올해 11월 19일에 치러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현장 접수가 오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된다. 교육부는 2027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가 오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일선 고등학교에서 일제히 실시된다고 11일 밝혔다. 현장 접수는 해당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현장 접수 마감 이후에는 추가 접수나 응시원서 수정이 불가해 반드시 접수 기간 내에 기재 사항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온라인 사전입력 홈페이지(https://www.mycsat.re.kr)에서

  • [현장르포] 강화군 접경 해역 연이은 지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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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르포] 강화군 접경 해역 연이은 지뢰 발견 지면기사

    서해 북단 접경 지역인 강화군 주문도와 볼음도 등에서 목함지뢰를 찾기 위한 군(軍)작전으로 주변 해수욕장과 갯벌 등이 전면 통제돼 섬 주민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피서철 관광객이 급감해 주민들의 경제적 타격은 물론, 혹여나 있을 수 있는 지뢰 폭발 사고로 인한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10일 오전 10시께 인천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 대빈창해수욕장. 휴가철 극성수기를 맞았지만 해수욕장 주변은 적막했다. 해변으로 내려가는 입구에는 노란색 안전띠가 쳐져 있었고, 옆에는 ‘최근 유실지뢰 발견으로 해안가 전역 출입통제’라고 적힌 안내판이 세워

  • IPARK현대산업개발, 4년만에 매탄주공 4·5단지 재건축 시공권 움직임… 사업지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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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ARK현대산업개발, 4년만에 매탄주공 4·5단지 재건축 시공권 움직임… 사업지연 우려 지면기사

    수원시의 ‘노른자 땅’ 지역에 3천700여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매탄주공 4·5단지 재건축 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IPARK현대산업개발의 시공권 문제까지 얽혀 사업 지연 우려가 나오고 있다. 최근 IPARK현대산업개발은 영통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에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권 확보 논의를 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해당 재건축 사업은 수원 매탄동 일원 연면적 71만4천633.33㎡에 29개동 3천737가구의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당초 GS건설과 IPARK현대산업개발이 컨

  • 경찰차 앞서고 구급차 뒤따르고… 퇴근길 뚫고 ‘신생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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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차 앞서고 구급차 뒤따르고… 퇴근길 뚫고 ‘신생아 구했다’

    “신생아 이송 중입니다. 길을 비켜주세요!” 지난달 3일 금요일 오후 6시 퇴근 시간대, 수원시 고색동 수원덕산병원에서 화성시 석우동 한림대동탄성심병원까지 14㎞거리를 내비게이션이 안내한 시간은 50분. 하지만 인큐베이터 속 채민이가 버티긴 어려운 시간이었다. 당시 생후 2일이었지만 폐가 펴지지 않는 증상으로 호흡이 불안정해져 인큐베이터로 옮겨진 채민이는 한시가 빨리 중환자실로 이송돼야 하는 상황이었다. 채민이의 호흡수는 분당 80회에 달했다. 강민호 구급대원(하남 EMS)은 그 순간 곧장 수원권선경찰서에 신고 전화를 걸어 에스코트

  • 말다툼 중 어머니 살해… 인천 부평서 10대 아들 체포
    사회일반

    말다툼 중 어머니 살해… 인천 부평서 10대 아들 체포

    인천에서 10대 아들이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8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A(18)군은 지난 7일 오후 8시30분께 부평구 삼산동 아파트 거주지에서 40대 어머니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어머니 B씨와 말다툼 중 범행을 저지르고 자진 신고했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A군을 존속살인 혐의로 체포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 경기도 재정 위기… ‘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도청 인근 이전 불투명
    사회일반

    경기도 재정 위기… ‘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도청 인근 이전 불투명

    경기도의 재정 긴축 여파로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이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자치경찰위는 경기도청 인근에 위치한 경기신용보증재단 사옥으로 자리를 옮길 계획이었지만, 도가 긴축 재정을 운영하기로 하면서 이전에 제동이 걸렸다. 7일 경기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자치경찰위는 이달부터 경기신보 사옥 일부 층을 사용할 계획이었다. 이전 비용은 10억4천여만원으로, 이가운데 설계 용역 비용 1천990여만원이 지출됐다. 현재는 37명의 인원이 수원시 장안구의 경기도지방행정동우회 건물의 일부 층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도가 재정 여건을 이

  • [경인 Pick] “손님이 설치…” 계곡 불법 막았더니 꼼수 판친다
    사회일반

    [경인 Pick] “손님이 설치…” 계곡 불법 막았더니 꼼수 판친다 지면기사

    휴가철을 맞아 계곡과 하천을 찾는 이들이 늘면서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간 꼼수 영업이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손님들이 물놀이 중 계곡과 하천 내에 간이 시설물 등을 설치하는 것은 무단 점용에 해당하지 않는만큼 이러한 점을 노린 업장이 생겨나고 있다. 최근 찾은 용인시의 A식당에는 손님 3명이 계곡 내 간이 테이블에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이들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더위를 식히고 있었다. 인근 테이블에는 맥주캔 여러개가 테이블에 놓여있었고, 과자 등 요깃거리와 물놀이 용품을 잔뜩 올려둔 테이블도 보였다. A식당 업주는 손님들에

  • 정전 겪은 영종도 주민들, 한전 배상 방안에 반발…한전 “약관대로 정한 것”
    사회일반

    정전 겪은 영종도 주민들, 한전 배상 방안에 반발…한전 “약관대로 정한 것”

    대규모 정전 사태를 겪은 인천 영종도 지역에 대한 한국전력의 배상 방안을 두고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6일 영종복합문화센터에서 배준영 국회의원(국·중강화옹진) 주최로 ‘정전 예방 영종 전력 점검 정책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주민들은 한국전력 측의 배상 방안에 대해 크게 반발했다. 한국전력은 지난 5일부터 피해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배상은 정전 시간 기준 1시간 이내, 1~2시간, 2시간 초과 등 세 그룹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정전된 시간의 최대 10배에 해당하는 전기요금을 배상한다는 방침이다. 참석한 주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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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최대 버스업체, 파업 초읽기…서울 출퇴근 경기도민 발 묶이나 지면기사

    고양시 내 최대 버스운수업체가 파업 초읽기에 들어갔다. 노사가 단체협약에 이견이 큰 상황인데, 적자 노선을 둘러싼 복잡한 논의 배경에 정부와 경기도로 이원화된 준공영제 제도가 있다. 6일 명성운수·한국노총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명성지부(지부) 등에 따르면 7일 지부는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조정신청을 할 예정이다. 24일로 예정된 최종 조정회의가 결렬되면 25일부터 파업이 가능하다. 회사는 이번 교섭 과정에서 적자 노선과 비 적자 노선의 임금을 이원화하겠다고 주장했고 노조가 이에 반대한 것이 교섭 골자인데, 그 배경에는 경기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