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자의 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윤곽이 이르면 이번 주말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빠르면 오는 9일 현판식을 진행하고 10일 전후 도정 인수 업무에 착수할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요직을 맡을 것으로 관측된다. 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수원 광교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 본점 5층과 9~10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층은 현재 공실인데, 5일부터 책상과 의자 등 집기류가 들어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경기도는 경기신보 외에도 다른 공공기관 건물도 검토했지만 소통상 이점 등을 고려해, 도
“지역 발전에 필요한 계획과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허원(이천2·사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은 11대 상임위원장 임기를 마무리하며 경기도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허 위원장은 지난 4년의 도의원 임기를 “정치의 본령을 다시 확인한 시간”이라고 돌아봤다. 민생 현안이 어느 때보다 많았던 시기였던 만큼, 정치적 수사보다 도민 삶의 변화를 만드는 데 의정활동의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허 위원장은 “경제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교통·주거·복지 등 도민 생활과
6·3 지방선거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은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사가 “인수위원회 등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4일 김 지사는 본인의 SNS를 통해 “추미애 후보님의 경기도지사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헌정사상 첫 ‘여성 광역단체장’이 우리 경기도에서 탄생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위대한 도민의 선택이 경기도의 새 역사로 계속 이어져 나가리라 믿는다”고 축하했다. 이어 “민선9기 경기도정이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저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며 “인수
6·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공정하고 따뜻하게 도민 한 분 한 분을 위한 도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4일 오전 10시께 당선 확정 이후 첫 일정으로 수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참배에는 추 후보와 함께 당선된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 등 경기도 기초단체장 후보와 김승원(수원갑) 경기도당위원장, 김영진(수원병), 백혜련(수원을), 김준혁(수원정), 염태영(수원무), 이재강(의정부을), 홍기원(평택갑),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의정부와 성남에 이어 광주·이천·용인까지 찾아 “31개 시·군 승리를 위해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추 후보는 2일 용인시 기흥구 신갈오거리 유세에서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와 함께 유세에 나서 “이미 (반도체클러스터가) 국가 전략 기획으로 편성돼 있기 때문에 결코 용인을 떠나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그런 잘못된 결정이 조금이라도 있을 기미가 보인다면 추미애와 현근택이 가장 앞서서 막아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용인이 반도체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
경기도지사 후보들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 후보들의 선거운동 발자취를 따라가 봤더니,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격전지와 험지 위주로 지역 후보들에게 힘을,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는 출근길 아침인사 등 대면 접촉에 주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일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21일부터 2일까지 양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공식 일정을 분석해봤다. 이 기간 추미애 후보가 가장 많이 방문한 도내 지자체는 의왕으로, 무려 네 차례나 방문했다. 의왕은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이 공통적으로 최대 경합 지역으로 꼽은 곳이다.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새
선택의 날이 밝았다. 3일 경기도민들은 도내 3천310개 투표소에서 앞으로 4년간 주민들의 민생을 책임질 풀뿌리 일꾼 672명을 손수 뽑게 된다. 일상의 크고 작은 변화를 보다 실질적으로 만들어내는 이들을 결정한다는 점에서 그 중요도가 크다. 경기도지사·교육감 각 1명, 시장·군수 31명, 경기도의원 167명, 각 시·군 의원 472명 등이다. 안산, 평택, 하남에선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져, 여의도로 향할 3명도 선출한다. 최대 표밭인 경기도의 민심이 어느 쪽으로 향할지에 따라 선거 전반의 판세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경기도지사 후보들은 격전지들을 중심으로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성남을 비롯한 이른바 ‘반도체 벨트’를 마지막까지 집중 공략한 점이 특징이다. 의정부에서 출발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는 성남과 광주, 이천, 용인을 거쳐 수원 인계동 나혜석거리에서 유세를 마쳤다. 대체로 여야가 접전 구도를 이루고 있다고 평가받는 곳이다. 마지막 유세에 나서기 전 추 후보 측은 “방심은 금물”이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추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서면 브리핑을 통해 경기도의 지방선거 사전투표
존경하고 사랑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이제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명의 도지사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경기도의 내일을 바꾸고, 대한민국 정상화를 완성하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도민의 삶을 실제 성과로 바꿀 유능한 지방정부를 세우는 선거입니다. 저 추미애는 선거운동 기간 내내 31개 시·군 곳곳을 다니며 도민 여러분의 절실한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출·퇴근길의 고단함, 치솟는 주거비 부담, 아이 키우기 어려운 현실, 청년의 일자리 걱정, 경기북부와 동부가 감내해 온 오랜 희생까지 하나하나 가슴에 새겼습니다.
저 조응천은 이번 선거를 ‘주경야방(晝耕夜放)’으로 뛰었습니다. 낮에는 전통시장과 퇴근길 빨간 버스 정류장에 서서 경기도민을 만났고, 밤에는 라이브 방송으로 유권자들을 만났습니다. 다른 후보들이 기피하고 회피한 도민과의 스킨십을 저는 가장 잘했다고 자신합니다. 수차례 선거에 도전했지만, 이번처럼 절박한 심정으로 나선 적은 없었습니다. 저는 경기 동북부 남양주 재선 국회의원으로 일하면서 GTX-B 연장, 마석역 셔틀 신설, 포천화도 고속도로 개통, 복수의 M버스 신설까지 성과로 증명해왔습니다. 지금 경기도지사 후보 중, 경기도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