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의정부와 성남에 이어 광주·이천·용인까지 찾아 “31개 시·군 승리를 위해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추 후보는 2일 용인시 기흥구 신갈오거리 유세에서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와 함께 유세에 나서 “이미 (반도체클러스터가) 국가 전략 기획으로 편성돼 있기 때문에 결코 용인을 떠나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그런 잘못된 결정이 조금이라도 있을 기미가 보인다면 추미애와 현근택이 가장 앞서서 막아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용인이 반도체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
경기도지사 후보들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 후보들의 선거운동 발자취를 따라가 봤더니,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격전지와 험지 위주로 지역 후보들에게 힘을,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는 출근길 아침인사 등 대면 접촉에 주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일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21일부터 2일까지 양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공식 일정을 분석해봤다. 이 기간 추미애 후보가 가장 많이 방문한 도내 지자체는 의왕으로, 무려 네 차례나 방문했다. 의왕은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이 공통적으로 최대 경합 지역으로 꼽은 곳이다.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새
선택의 날이 밝았다. 3일 경기도민들은 도내 3천310개 투표소에서 앞으로 4년간 주민들의 민생을 책임질 풀뿌리 일꾼 672명을 손수 뽑게 된다. 일상의 크고 작은 변화를 보다 실질적으로 만들어내는 이들을 결정한다는 점에서 그 중요도가 크다. 경기도지사·교육감 각 1명, 시장·군수 31명, 경기도의원 167명, 각 시·군 의원 472명 등이다. 안산, 평택, 하남에선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져, 여의도로 향할 3명도 선출한다. 최대 표밭인 경기도의 민심이 어느 쪽으로 향할지에 따라 선거 전반의 판세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경기도지사 후보들은 격전지들을 중심으로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성남을 비롯한 이른바 ‘반도체 벨트’를 마지막까지 집중 공략한 점이 특징이다. 의정부에서 출발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는 성남과 광주, 이천, 용인을 거쳐 수원 인계동 나혜석거리에서 유세를 마쳤다. 대체로 여야가 접전 구도를 이루고 있다고 평가받는 곳이다. 마지막 유세에 나서기 전 추 후보 측은 “방심은 금물”이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추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서면 브리핑을 통해 경기도의 지방선거 사전투표
존경하고 사랑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이제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명의 도지사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경기도의 내일을 바꾸고, 대한민국 정상화를 완성하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도민의 삶을 실제 성과로 바꿀 유능한 지방정부를 세우는 선거입니다. 저 추미애는 선거운동 기간 내내 31개 시·군 곳곳을 다니며 도민 여러분의 절실한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출·퇴근길의 고단함, 치솟는 주거비 부담, 아이 키우기 어려운 현실, 청년의 일자리 걱정, 경기북부와 동부가 감내해 온 오랜 희생까지 하나하나 가슴에 새겼습니다.
저 조응천은 이번 선거를 ‘주경야방(晝耕夜放)’으로 뛰었습니다. 낮에는 전통시장과 퇴근길 빨간 버스 정류장에 서서 경기도민을 만났고, 밤에는 라이브 방송으로 유권자들을 만났습니다. 다른 후보들이 기피하고 회피한 도민과의 스킨십을 저는 가장 잘했다고 자신합니다. 수차례 선거에 도전했지만, 이번처럼 절박한 심정으로 나선 적은 없었습니다. 저는 경기 동북부 남양주 재선 국회의원으로 일하면서 GTX-B 연장, 마석역 셔틀 신설, 포천화도 고속도로 개통, 복수의 M버스 신설까지 성과로 증명해왔습니다. 지금 경기도지사 후보 중, 경기도 문제를
약 한 달 동안 31개 시·군 곳곳을 누비며 수많은 경기도민을 만났습니다. 제가 평생 받을 사랑을 다 받았습니다. 맞잡은 손의 온기, 제 입에 넣어주신 쫄깃한 떡, 기어이 먹여주신 달달 시원 식혜… 그 사랑과 감사함을 절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질책도 주셨습니다. 제발 국민의힘 싸움 좀 하지 말라고, 정신 차리고 힘든 서민들 좀 챙기라고, 경기도 먹고사는 문제 어떻게 좀 해보라고…. 절절하게 하신 말씀 뼛속 깊이 새겼습니다. 무엇보다 경제, 소득, 민생, 일자리에 대한 도민의 열망이 정말 크다는 것을 사무치게 느꼈습니다. 과분한 사
사랑하고 존경하는 1천400만 경기도민 여러분! 기호 5번 진보당 경기도지사 후보 홍성규입니다.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 이후 첫 지방선거입니다. 어느 때보다도 그 역사적 의미가 각별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전히 우리 사회 곳곳에서 발호하며 소중한 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는 내란세력들을 단호히 청산하고, 이번에야말로 진정한 사회대개혁으로 새로운 경기도,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반드시 나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작년 탄핵광장을 가득 메웠던 우리 시민들의 명확한 명령이자 단호한 의지였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개혁이 성공하기 위해서라도, 내란세력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오늘이 본투표일입니다. 경기도 곳곳에서 만났던 학부모님들의 걱정스러운 눈빛, 등굣길 아이들의 눈망울을 잊지 않겠다는 각오로 도민 여러분께 절박하게 호소합니다. 지난 4년, 무상급식과 혁신교육, 학생 중심 교육의 메카였던 자랑스러운 경기교육이 무너졌습니다. 윤석열 대선캠프 총괄상황본부장과 대통령 인수위 특별고문을 지낸 임태희 후보에게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계속 맡길 수는 없습니다. 약속합니다. 첫째, 세계가 부러워하는 핀란드와 덴마크 교육을 경기도에 펼치고 경기AI교육원을 세워 아이들이 글로벌 리더들과 당당
“교육에는 보수도, 진보도 없습니다. 오직 ‘통합의 경기교육’만 있을 뿐입니다.” 존경하는 1천400만 경기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경기교육가족 여러분. 저, 임태희입니다. 치열했던 선거 운동의 막바지, 거리에서 만난 도민분들의 눈빛과 목소리 속에서 저는 오직 단 하나의 간절함을 보았습니다. 바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반듯하게 자라나는 것’입니다. 이 애틋한 부모의 마음, 헌신적인 스승의 마음에 어찌 보수와 진보의 색깔이 있겠습니까. 정치는 때로 진영을 나누고 편을 가를지라도, 교육만큼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모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