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상(제르마노) 수원교구 신임 보좌 주교의 주교 서품식이 다음달 11일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거행된다. 주교 서품식에는 주한 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를 비롯해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겸 수원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 한국 천주교회를 대표하는 주교단이 참석한다. 곽진상 주교는 지난해 12월 교황 레오 14세에 의해 수원교구 보좌주교로 임명됐다. 이번 주교 서품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주교단의 일원이 돼 사목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곽진상 주교임명자는 자신의 사목 표어를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MUTABERIS IN CHRI
천주교 수원교구 보좌 주교에 곽진상 제르마노 신부(61)가 임명됐다. 주한 교황대사관은 지난 20일 레오 14세 교황이 곽진상 제르마노 신부를 수원교구 보좌 주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수원 출생인 곽 주교 임명자는 가톨릭대 신학대학을 졸업한 후 1993년 2월 사제품을 받았다. 수원교구 중앙 본당 보좌신부를 시작으로 분당성요한 본당, 조원동 주교좌본당 보좌신부를 거쳤다. 파리가톨릭대에서 실천신학 석사 학위와 조직신학 박사 학위를 받고 돌아와 2005년 수원교구 범계 본당 주임신부로 임명됐으며, 수원가톨릭대 교수와 총장을 역임한 뒤
양형권 신부(바오로·수원교구 천진암성지 전담·사진)가 지난 15일 선종했다. 향년 66세. 장례미사는 17일 오전 10시 수원교구 정자동주교좌성당에서 총대리 문희종(요한 세례자) 주교 주례, 교구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봉헌된다. 장지는 안성추모공원 성직자 묘역이다. 1995년 1월20일 사제로 수품된 양 신부는 평택본당 보좌로 사목을 시작했다. 이후 지동본당 보좌를 거쳐 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 교정사목, 율전동본당 주임으로 사목했다. 미국에서 교포사목을 역임하고 돌아와 은이·골배마실 성지 전담과 조원동주교좌본당 주임으로 사목한 양 신부
국회의원·당협위원장·도의원·시의원 등 과천지역 정치인들이 지난 19일 과천시의회에서 신천지 종교시설 용도변경에 대한 강력한 반대 입장을 담은 공동 의견서를 발표했다. 참여한 정치인은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최기식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김현석 경기도의원, 과천시의회 하영주 의장과 황선희 부의장 및 윤미현·김진웅·이주연·우윤화·박주리 등 시의원 7명 전원이다. 이들은 앞서 지난 7월12일 중앙공원에서 열린 ‘신천지 종교시설 용도변경 반대를 위한 과천 시민 총궐기 대회’ 등에서도 의견을 낸 바 있으나 당시는 각각 개인의 자격으로
기후위기의 파고가 현실로 다가온 상황에서 인류가 ‘함께 잘 사는 길’은 무엇일까. 각계각층 전문가들은 ‘공동체적 연대’가 기후위기와 사회적 불확실성 시대에 삶을 연결하는 ‘핵심 가치’라는 데 이견이 없다. 이런 때에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과 돌봄을 60년 이상 꾸준히 실천해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조명되고 있다. 추석을 앞둔 9월, 폭염으로 지친 이웃들을 돌보는 발걸음이 분주하다. 경기·인천 지역을 비롯해 전국 취약계층 5천 세대에 식료품 5천 세트(2억5천만원)를 전달한다. 홀몸어르신·다문화·청소년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평택, 인천, 충남 예산에서 헌당식을 개최했다. 6일 고덕국제신도시에 자리한 ‘평택고덕 하나님의 교회’에서 헌당식이 열려 경기권 신자들과 미국에서 방한한 해외 신자까지 1천여명이 참여했다. 헌당예배를 집전한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아름다운 성전을 허락하신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사랑이 풍성한 교회가 되고 성도들 각 가정에도 성령의 축복이 임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토지면적 2천.1㎡ 연면적 4천295.3㎡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인 ‘평택고덕 하나님의
경기도교육청이 최근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교사·학생들이 최우선 교육정책으로 ‘인성교육’을 꼽았다. 지식 위주의 교육만으로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기 어렵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하나님의 교회 학생봉사단 아세즈스타(ASEZ STAR)의 활동이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다. ASEZ STAR는 매년 글로벌 인성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성남·시흥·의정부, 서울, 대구 등 국내를 넘어 미국 브롱크스 등 해외에서도 진행됐다.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등을 주제로 다양한 전문가가 실제 사례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나라의 미래를 보려거든 청년들의 눈빛을 보라’는 말이 있다. 지구의 미래도 마찬가지다. 국경을 초월한 범지구적 문제에 대응하려면 다양한 배경과 가치관을 지닌 이들과 소통·협업하고, 윤리의식과 긍정마인드로 공동체를 돌보며,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 인재들이 절실하다. 이런 청년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다. 175개국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이 대학생봉사단 아세즈(ASEZ)와 직장인청년봉사단 아세즈와오(ASEZ WAO)를 통해 자신이 속한 대학이나 직장에
신천지예수교회 ‘NHE윈드오케스트라’(이하 윈드오케스트라)가 국내 최고 권위의 관악 경연 대회인 제49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처음으로 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윈드오케스트라는 지난 14~17일 여주 세종국악당에서 열린 대회 일반부에 출전해 행진곡 ‘알테 카메라덴(Alte Kameraden)’과 자유곡 ‘페르시스(Persis)’를 연주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에 뽑혔다. 1976년 시작해 올해로 49회를 맞이한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관악 경연대회로 한국관악협회가 주최하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은 최근 잠비아에서 ‘HWPL 인터페이스 평화 박람회 2025’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Born to Be Loved: 존엄, 신앙, 행동’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지난 9일 잠비라 루사가의 라마크리슈나 베단타 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부 부처, 종교 협회, NGO, 지역사회 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잠비아의 다채로운 종교적 문화를 반영했다. 대표 단체들은 모든 사람의 내재적 가치를 재확인하고 평화와 정의를 위한 협력적 행동을 촉구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종교 평화 아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