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이재명 대통령, 이혜훈 지명 철회… “국민 눈높이 안맞아”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 이혜훈 지명 철회… “국민 눈높이 안맞아” 지면기사

    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했다. 국민의힘은 물론, 진보계열 정당까지 비판에 가세하면서 국정운영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청와대 홍익표 정무수석은 25일 “이 대통령은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와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봤다”며 “안타깝게도 국민주권 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보다 앞서 국민의힘과 진

  • 이재명 대통령 “반도체 클러스터, 정부 정책으로 뒤집을 수 없어”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 “반도체 클러스터, 정부 정책으로 뒤집을 수 없어”

    이재명 대통령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해 정부가 (호남으로) 옮기겠다고 한다고 옮겨지겠는가. 그렇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정부 정책으로 결정한 것으로 제가 뒤집을 순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선 지난달 26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이전 가능성’을 언급해 정치권과 지역 간 갈등을 부추긴다는 지적(12월30일자 1면 보도)이 제기됐다. 그는 한 방송매체에 출연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용인에 입주하면 두 기업이 쓸

  • 이재명 대통령 “대도약의 출발점, 사명 다하겠다”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 “대도약의 출발점, 사명 다하겠다” 지면기사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올해를 대한민국 대도약의 출발점으로 만들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주어진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권력기관 개혁, 대한민국 성장전략의 대전환 등 2년차 국정운영의 청사진을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이 대통령은 사회 개혁 분야와 관련해 “국민주권정부 제1의 국정운영 원칙은 ‘오직 국민의 삶’이다. 탈이념, 탈진영, 탈정쟁의 현실적 실용주의가 우리의 방향”이라며 “반칙과 특권, 불공정은 무리 사소해 보이는 문제라도 단호히 바

  • 김병욱 靑 정무비서관 사의…성남시장 선거 출마할 듯
    청와대

    김병욱 靑 정무비서관 사의…성남시장 선거 출마할 듯

    성남시장 출마가 거론되는 김병욱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19일 사직했다. 김 비서관은 이날 “지난 7개월간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당청 간 긴밀한 관계를 정립하고 야당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나름대로 힘 써왔다고 자부한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대한민국 발전에 필연적 요소임을 새기며 일해왔다. 앞으로도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진짜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성남분당을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김 비서관은 원조 친명계로 꼽히는 ‘7인회’ 멤버로 알려져있다. 김 비서관에 앞서 우상호 정무수석

  • 다카이치 고향 찾은 이재명 대통령, “한일 협력 어느때보다 중요”
    외교·국방

    다카이치 고향 찾은 이재명 대통령, “한일 협력 어느때보다 중요” 지면기사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초청을 받아 1박2일 일정으로 일본 나라현 방문길에 올랐다. 나라현은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이다. 먼저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나라현에 도착해 다카이치 총리와 단독회담, 확대회담, 공동언론발표를 가졌다. 이 대통령 취임 후로는 다섯 번째이자, 이시바 시게루 전 총리가 사퇴하고 다카이치 총리가 취임한 이후로는 두 번째 갖는 한일 정상회담이다. 지난해 10월 말 경주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회담을 가진 뒤 두 달 반 만에 성사된 다카이치 총리와의 대좌이기도

  • 청와대 자정부터 봉황기… 이재명 대통령, 첫 출근
    청와대

    청와대 자정부터 봉황기… 이재명 대통령, 첫 출근 지면기사

    청와대 시대가 29일부터 다시 시작된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긴 지 약 3년7개월 만이다. 2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청와대로 처음 출근한다. 이에 따라 29일 0시에는 용산 대통령실에 걸려있던 봉황기가 내려가고 동시에 청와대에 게양됐다. 봉황기는 한국 국가수반의 상징으로, 대통령의 주집무실이 있는 곳에 상시 게양된다.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도 ‘청와대’로 환원된다. 업무표장(로고) 역시 과거 청와대 것으로 돌아간다. 공식적으로 ‘용산시대’가 마무리되고 ‘청와대시대’로의 전환이 마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보수 3선’ 이혜훈 파격 발탁
    청와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보수 3선’ 이혜훈 파격 발탁 지면기사

    이재명 대통령이 내년 1월 새롭게 출범하는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국민의힘 이혜훈 전 의원을 지명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2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이 전 의원은 국민의힘의 전신인 한나라당·새누리당·미래통합당에서 3선 의원을 지낸 인물이다. 지난해 제22대 총선에서도 국민의힘 후보로 서울 중구성동구갑에 출마했다. 이 수석은 이 후보자에 대해 “정책과 실무에 능통한 분”이라며 “경제민주화 철학에 기반해 최저임금법, 이자제한법 개정안 등을 대표발의하고, 불공정 거래 근절과 민생

  • 이재명 대통령, 부산 이어 성탄절 인천행… 지방선거 앞둔 ‘광폭 행보’ [인천 정가 레이더]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 부산 이어 성탄절 인천행… 지방선거 앞둔 ‘광폭 행보’ [인천 정가 레이더]

    인천을 찾아 교회에서 성탄예배에 참석하고, 수녀원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의 ‘크리스마스 동선’을 두고 지역 정치권에서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 아기 예수의 탄생이라는 크리스마스의 종교적 의미에 충실한 행보였다고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명확한 정치적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보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내년 지방선거와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계양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 대통령의 인천 방문을 지난 23일 부산 일정의 연장선상에서 준비된 것으로 보는 이들이 있다. 인천과 부산은 현직 시장이

  • 청산면 월 15만원 지역화폐 ‘처방’… 먼 지역서 몰려왔다
    청와대

    청산면 월 15만원 지역화폐 ‘처방’… 먼 지역서 몰려왔다 지면기사

    국가와 사회가 소득·주거·금융 등 전 영역에서 국민의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는 ‘기본사회’ 정책이 본격 추진된다. 행정안전부가 기본사회위원회 설치 근거를 마련하는 등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국정 브랜드인 ‘기본시리즈’ 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경기도 연천군에서 시행된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서 인구 증가 등 성과가 확인되면서, 기본사회 정책이 격차와 불평등 완화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아진다. ■ 李정부 출범…본격 추진되는 ‘기본사회’는? 기본사회는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부터 강조해온 핵심 국정비전이다. 이 대통령은 202

  • ‘대통령 생중계 행보’에 여야 극과극
    청와대

    ‘대통령 생중계 행보’에 여야 극과극 지면기사

    이재명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중 최초로 부처 업무보고를 실시간으로 전하는 ‘생중계 행보’를 진행 중인 가운데 여야 반응은 크게 엇갈렸다. 연일 이 대통령의 공개적인 칭찬과 질타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여당은 “투명성을 높였다”고 평가한 반면, 야당은 일제히 국정 점검 자리에서의 태도를 문제 삼으며 평가절하했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화성병) 의원은 17일 한 방송에 출연해 “내용이나 형식 면에서 굉장히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이는, 특히 지난 정부에서 그런 토론회가 많았다”며 “보여주기 쇼가 아닌,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