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주장하는 인천 강화군에서 출발한 ‘무인기 영공 침범’과 관련, 정부가 군과 경찰이 함께 진행하는 합동조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진상 규명에 나섰다. 강화 접경지역 주민은 북한 소음 공격 사태와 유사한 도발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12일 경찰청은 언론 공지를 통해 “안보수사국장을 팀장으로 경찰 20여명, 군 10여명 등 총 30여명 규모의 ‘군경합동조사 T/F’를 구성하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도 이날 브리핑을 통해 “합동조사 T/F는 경찰이 주도하고 군은 지원·협조하는 형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