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접수에서 부천·오산시와 가평군 등이 90%에 육박하는 신청 접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6일까지 집계된 시·군별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건수는 총 53만7천938건이다. 8일 종료되는 이번 1차 접수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으로 총 63만2천767명이다. 6일 기준으로 전체 지급 대상자 중 85.01%가 접수를 완료했다. 시·군별 통계를 보면, 부천(88.04%)·가평(88%)·오산(87.87%) 등이 가장 앞서 있었다. 오산시의 경우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유류할증료 상승과 고환율 등의 영향으로 이달 초 연휴기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한 여행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부처님 오신날 연휴)과 비교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6일 동안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여객은 65만2천29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3%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노동절을 시작으로 부처님 오신 날, 어린이날까지 연휴가 이어졌다. 지난해 5월 초 연휴에는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승객(67만4천715명)이 도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선물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어버이날 선물 대명사로 꼽혔던 카네이션은 가사노동을 돕는 휴머노이드 로봇, 현금 등 실용적인 선물 앞에서 옛말이 되어가고 있다. 어린이날 역시 장난감 대신 체험형 호캉스가 등장하는 등 간단한 물건보다 의미를 담은 선물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GS25가 내놓은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 상품은 로봇기업 유니트리가 개발한 ‘G1’으로 판매가는 3천270만원이다. 이와 함께 500만원 상당의 4족 보행 로봇과 100만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이 국내 디자이너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포터리(POTTERY)’를 아울렛 업계 최초로 유치하며 브랜드 구성 강화에 나섰다. 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은 28일 여주프리미엄 아울렛 WEST 구역에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포터리를 신규 오픈하고, 국내 아울렛 업계 첫 입점 브랜드로 공식 선보였다. 포터리는 탄탄한 소재와 안정적인 핏을 앞세운 데일리 웨어 중심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다. 남성복으로 출발해 여성복 라인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꾸준한 팬덤을 형성해왔다. 여주점에서는 브랜드를
수원 전통시장 내 한 정육점. 삼겹살과 목살 등 돼지고기를 포함해 곱창, 간, 천엽 등 소 부산물까지 취급하는 이곳 정육점을 찾은 시민은 소포장된 고기를 집었다가 내려놓기를 반복했다. 돼지고기 100g당 가격이 3천100원 수준이어서다. 주부 박모(71)씨는 “봄에는 보통 돼지고기 가격이 오르긴 하는데, 평소보다 더 비싼 느낌”이라고 하소연했다. 중동전쟁 장기화와 생산성 저하가 겹치면서 국내 축산물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급등하는 가격에 소상공인은 물론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22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
전국의 농·축협 조합장과 농민들 약 2만명이 상경해 농협중앙회장 직선제 도입 등 정부의 농협법 개정을 반대했다. 21일 ‘농협법 개정 대응 비상대책위(이하 비대위)’는 여의도에서 ‘농협 자율성 수호 농민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박경식 공동 비대위원장은 “직선제 도입은 중앙회장에게 권한을 과도하게 집중시키고 포퓰리즘 공약 남발로 조직 결속력을 저해할 우려가 크다”고 결의문을 통해 외쳤다. 정부 감독 대상을 농협 전체로 확대하고 인사추천위원회에 정부가 참여하는 것도 과도한 개입이며, 자율성이 무너지면 농협은 농민을 위한 조직이 아닌 관
때이른 더위에 유통 현장이 빠르게 ‘여름 모드’로 전환되고 있다. 한낮 체감온도가 30도에 육박하자 경기도 대형마트와 의류 매장 곳곳에서 계절이 뒤섞인 풍경이 펼쳐졌다. 20일 오후 수원시내 한 대형마트. 입구를 지나자마자 선풍기와 이동식 에어컨, 물놀이 튜브와 접이식 풀장이 매대 전면을 채우고 있었다. 아직 4월 중순이지만 반소매 티셔츠와 냉감 이불을 고르는 소비자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장을 보러 나온 한 40대 주부 이현아씨는 “며칠 사이 갑자기 더워져서 아이들 여름용품을 좀 보러 나왔다”며 “아직 4월인데 벌써 이 날씨면 여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더에스몰(The S Mall)’ 오픈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은 17일부터 26일까지 아동·리빙·가전·패션 등 입점 브랜드는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캐치! 티니핑’ 팝업 등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된다. 더에스몰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이 지난해 4월 선보인 2개층 7천410㎡(2천245평) 규모의 실내 쇼핑 공간으로, 내부에는 리빙, 유아동, SPA 등 30개 이상 브랜드가 입점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올다무유(올리브영·다이소·무신사
몇 년 전부터 제주도에 다녀오면 사오는 기념품이 있습니다. 제주도 우도의 땅콩을 넣어만든 ‘마음샌드’인데, 제주도에서만 살 수 있어 제주 여행을 기억하고 지인들과 추억을 공유하려는 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죠. 제주 마음샌드가 유명해지면서 다른 지역에서도 자신들만의 샌드를 만드는 ‘샌드 열풍’이 불기도 했습니다. 평택의 외국계 기업을 다니던 배한솔씨도 제주여행을 다녀온 지인으로부터 마음샌드를 선물받았습니다. 한솔씨는 마음샌드를 한입 베어무는 순간, 머리가 띵하고 울렸다고 합니다. 천안에 가면 호두과자, 대전에 가면 성심당, 제주에
경기도에서도 휘발유를 ℓ당 2천원 이상에 판매하는 주유소가 속속 나오고 있다. 중동전쟁 장기화 조짐과 미국과 이란의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 타결 기대감이 낮은 영향인데, 국제유가도 연일 최고가를 갈아치우는 상황이어서 도내 기름값 또한 불타고 있다. 7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경기도 평균 휘발유 ℓ당 평균 판매가격은 전일보다 7.54원 오른 1천971.22원으로 집계됐다. 경유 역시 7.47원 오른 1천960.43원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경기도 유가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1일 1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