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FOCUS 경기] ‘내부 결속’ 지역사회 위기 돌파구 찾는 포천상공회의소
    포천

    [FOCUS 경기] ‘내부 결속’ 지역사회 위기 돌파구 찾는 포천상공회의소 지면기사

    포천시는 8천100여개 기업이 몰려 있고 1인당 지역총생산(GRDP·2024년 기준)만 5천33만원에 달하는 경기북부지역 최대 생산도시다. 사실상 경기북부의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이곳 상공인들은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 종잡을 수 없는 대내외 경제 상황에 경기 한파까지 덮치자 위기감이 팽배했다. 상공업계 안팎에선 새로운 생존 전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각 기업은 대응책 마련을 서둘렀다. 지역 상공인단체인 포천상공회의소(이하 포천상의)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게 됐다. 포천상의는 내부

  • [경인 Pick] 실거래보다 높게 감평… 삼성 용인 반도체 토지보상 순항
    건설·부동산

    [경인 Pick] 실거래보다 높게 감평… 삼성 용인 반도체 토지보상 순항 지면기사

    반도체 생태계 구축에 시간이 생명이라는 점을 모두 인지하듯 삼성전자가 들어서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은 남다른 속도를 보이고 있다. 보상 착수에만 상당한 시간이 걸렸던 원삼면 일반산단(SK하이닉스)과 비교되는 양상이다. 지난 16일 오후 찾은 용인시 처인구 이동농협. 평일인데도 예적금 상품을 찾는 고객들로 붐볐다. 지난 15일부터 계약 체결 및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친 토지주들에게 토지보상금이 지급된 영향때문으로 보인다. 은행 창구에도 토지보상자금 전용계좌개설을 유도하는 홍보물이 곳곳에 붙어 있었고

  • 권혁우 기본사회 수원본부 대표 출판기념회… 수원컨벤션센터서 성료
    수원

    권혁우 기본사회 수원본부 대표 출판기념회… 수원컨벤션센터서 성료

    권혁우 (사)기본사회 수원본부 상임대표가 저서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난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지역 정치권 인사들과 다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성료했다. 18일 (사)기본사회 수원본부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7일 열린 출판기념회에 정계·시민사회 인사를 비롯해 주최측 추산 수원시민 3천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승원·백혜련·김영진·김준혁·염태영 국회의원, 정명근 화성시장, 이병학 대한노인회팔달구 노인회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 출판기념회에서는 권 대표와 인권운동가 최광기씨의 북토크가 진행됐다. 권 대표의 그간의 활동이

  • 50년 병설 끝낸다… 곤지암중·고교 분리 ‘2030년 현실화?’
    광주

    50년 병설 끝낸다… 곤지암중·고교 분리 ‘2030년 현실화?’ 지면기사

    광주 곤지암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2021년1월21일자 8면 보도)이던 곤지암중·고등학교 분리가 오는 2030년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수십 년간 이어져온 중·고교 병설 운영에 대한 문제의식이 도시개발과 맞물리며 구체적인 해법을 찾게 됐다는 평가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최근 ‘곤지암중학교 신설대체이전’에 대한 행정예고를 실시하고,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견수렴 절차에 들어갔다. 행정예고는 학교 이전과 분리를 위한 사실상 첫 공식 절차로 큰 이견이 없을 경우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신설대체이

  • “아이 행복의 출발점은 현장”… 신유리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피플일반

    “아이 행복의 출발점은 현장”… 신유리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지면기사

    “가정과 어린이집, 그리고 광주시의 이 삼박자가 맞을 때 우리 아이들이 더 안정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보육교직원들의 자존감과 유능감이 먼저 강화돼야 합니다.”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를 14대에 이어 15대까지 이끌게 된 신유리 회장은 취임 소감부터 보육 현장의 현실을 짚었다. 그는 “영유아 보육시설이 급감하는 상황에서 연합회의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무겁다”고 말했다. 현재 광주시 어린이집은 230여 개소로, 지난해 260여 개소에서 1년 새 큰 폭으로 줄었다. 최근 2~3년 사이 폐원이 이어지면서 조만간 2

  • [현장르포] 빙판 위 웃음 꽃 피는 부천 ‘빙파니아’… 온 가족 ‘추억 명소’ 부상
    부천

    [현장르포] 빙판 위 웃음 꽃 피는 부천 ‘빙파니아’… 온 가족 ‘추억 명소’ 부상

    16일 오후 찾은 부천 아이스월드 ‘빙파니아’. 추운 겨운 날씨에 두툼한 외투를 입은 학생들이 하얀 빙판에 조심스레 발을 내디뎠다. 처음 스케이트를 신은 이들은 몇 발짝도 떼지 못하고 주저앉기 일쑤였지만, 곧 서로의 팔을 붙잡으며 중심을 찾았다. 아이스링크에 오른 지 10여 분이 지나자, 곳곳에서는 “등에 땀이 맺힌다”는 말이 터져 나오면서도 얼굴에 쓰인 즐거움 만큼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링크 위에서는 웃음소리가 이어졌고,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서 손을 맞잡는 장면이 반복되며 빙판 위를 채웠던 차가운 공기는 어느새 밖으로 밀려나

  • 여주 세종대왕면 주민 “영릉 후문 개방을”… 국가유산청, 예산·인력 문제로 난색
    여주

    여주 세종대왕면 주민 “영릉 후문 개방을”… 국가유산청, 예산·인력 문제로 난색 지면기사

    세종대왕릉(영릉) 유적지로 인해 제약을 받아온 세종대왕면 주민들이 영릉 후문 개방을 수년째 요구하고 있으나, 국가유산청은 이를 외면하면서 비난을 받고 있다. 주민들은 경강선 세종대왕릉역에서 영릉까지(4km) 도보 이동 시 영릉 후문이 가장 빠른 동선이라며, 후문이 개방되면 관광객들이 마을을 경유하는 동선이 형성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들도 여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세종대왕면 주민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이충우 여주시장은 세종대왕면 복지회관에서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번도리 주민들과 사회단

  • 남양주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산업 대전환’ 시동
    남양주

    남양주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산업 대전환’ 시동

    남양주시가 비닐하우스와 창고형 공장 중심의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첨단산업 도시로의 대전환’에 본격 나선다. 새로운 투자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기업 유치에 속도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기업 유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의 토대이자, 시 향후 50년 성장을 이끌 핵심 기반이라는 판단이다. 남양주시는 오는 3월25일 서울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알리는 기업 유치 활동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왕숙 도시첨단산단은 우리금융그룹, 카카오, 신한금

  • 지류형 지역화폐 ‘양평사랑상품권’, 지역 소비흐름 바꾼다
    양평

    지류형 지역화폐 ‘양평사랑상품권’, 지역 소비흐름 바꾼다 지면기사

    양평군이 발행한 지류형 지역화폐인 ‘양평사랑상품권’이 시행 1년만에 사용처가 두 배로 느는 등 지역 소비구조에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관광지에서 시작된 환급형 상품권이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비로 확산되는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16일 군에 따르면 양평사랑상품권은 최초 발행 당시 가맹점 600여 개소로 출발, 시행 1년만에 약 1천200여 개소로 증가했다. 음식점과 카페, 도소매점은 물론 택시와 체험시설까지 사용처가 확대되면서 상품권 이용 범위가 생활 전반으로 넓어졌다는 분석이다. 양평사랑상품권은 2024년 하반기

  • ‘가평군 청년면접 지원사업’ 좋지만 “복잡한 서류 절차 줄여주길…”
    가평

    ‘가평군 청년면접 지원사업’ 좋지만 “복잡한 서류 절차 줄여주길…” 지면기사

    “지속적으로 지원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출서류가 간소화 되면 좋을 것 같아요.” 가평군이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면접 지원사업’ 이용객이 증가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지만, 복잡한 제출서류와 홍보 부족 등은 개선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와 대책이 요구된다. 15일 가평군에 따르면 청년면접 지원사업은 관내 청년들의 적극적인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취업 면접에 참여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정장대여비, 증명사진 촬영·헤어메이크업 비용 등을 1인당 연간 최대 3회 지원(회당 10만원 이내)하는 내용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