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첫 정책 공약 기자간담회를 열고 교통·교육·의료비 3대 ‘반값생활비’ 공약을 발표했다. 5인 가족 기준 연간 생활비 부담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12일 이 후보는 수원시 팔달구 녹산문고 건물 8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글로벌 경제위기와 고물가 속에서 시민의 지갑을 지키고 시간을 벌어드리는 정책이야말로 지금 수원에 필요한 실용 행정”이라며 이번 선거의 정책 방향을 ‘수원대전환의 완성’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5인 가족 기준 연간 1천815만원의 고정 지출을 800만원대로 낮춰
화성시가 4개 구청 체제로 출범한 뒤 시민들에게 접근성과 행정 편의성을 높인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지난 2월1일 만세구, 효행구, 병점구, 동탄구 등 4개 체제로 행정을 개편한 뒤 출범 100일을 맞았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정 개편 후 기존 시민들이 시청까지 이동하는 데 평균 1시간30분가량 소요됐으나, 4개 구청 체제 출범 후에는 30분 내 생활권에서 행정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현장 행정 기능도 강화됐다. 시는 전체 공무원 수의 43%에 해당하는 1천394명을 본청뿐 아니라 출장소 인력까지 포함해 구청과 현장 행정기
“수도권에서 유통되는 화훼 절반 이상은 고양시에서 생산된다고 봐도 됩니다. 이 분야에선 오랫동안 유명한 꽃의 주산지로 명성을 떨쳐왔죠. 그러다보니 농가마다 전문성이 쌓여 각각의 품목에서 최고인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선인장, 다육, 난 등 농장 이름만 대면 알아차릴만큼 이 업계에서 쟁쟁한 곳이 한둘이 아닙니다. 고양시의 우수한 화훼 경쟁력이 꽃박람회를 통해 널리 알려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고양시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화훼 생산지다. 원당성사·식사동·원흥·서오릉·뉴타운 화훼단지를 비롯해 각 농장에서 키워진 다양한 꽃과 식물은 전국의
“참담하지만, 결연한 의지로 무너진 원칙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평택시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를 준비해오던 오세호 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이 ‘전략공천’에 반발, 탈당 후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를 돕겠다고 선언하면서 선거구도가 크게 요동칠 전망이다. 12일 오 전 위원장은 지지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탈당 배경, 평택을 지역의 반복되는 전략공천에 대한 입장, 향후 정치 행보 등을 밝히고 조국 후보와 손을 잡겠다고 강조했다. 오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은 평택을 지역을 또다시 전략공천이라는 이름아래 시민의 뜻을 유린했다
안산시가 대부도를 중심으로 섬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어촌 활력 회복을 위한 대규모 기반시설 확충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산시는 1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5월 정례 정책브리핑을 통해 ‘안전하고 활력 넘치는 대부도 조성’을 위한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발표안에 따르면 시는 풍도와 육도의 낙후된 기반시설을 개선하고 주민 정주환경을 높이기 위해 단계적인 섬지역 기반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2024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선정되면서 확보한 사업비 45억원을 투입해 풍도 지역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하남갑 후보가 하남시의 교통혁신을 위해 국회 핵심 라인을 가동하며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 이 후보는 지난 11일 하남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하남 교통 5+1 공약’을 발표와 함께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면담, 사업추진을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감일 포웰시티푸르지오카포레 커뮤니티시설에서 맹성규 위원장을 비롯해 국토위원회 소속 손명수, 안태준, 윤종군 국회의원과 위례신도시, 감일신도시, 미사강변도시 등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파주를 더 이상 서울로 출근만 하는 도시가 아니라 스스로 성장하는 자족도시로 만들겠습니다.” 6·3지방선거 파주시장에 출마한 손배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경인일보와 인터뷰를 통해 교통·의료·문화·산업을 아우르는 ‘5대 비전’과 권역별 맞춤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시장 당선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손 후보는 이번 공약의 핵심을 ‘도시 체질 개선’에 두고 있다. 단순한 개발 계획 나열이 아니라, 남부·중부·북부권의 기능을 재배치해 파주 전체를 하나의 성장축으로 연결하겠다는 전략이다. 그가 내세운 5대 비전은 교통혁신도시, 안심의료체계
수년째 답보 상태를 이어온 부천시 굴포하수처리장 환경개선사업(2025년4월28일자 8면 보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협상을 마무리하면서 본격적인 추진 국면에 들어섰다. 3기 신도시인 부천 대장지구 입주가 임박한 상황에서 악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현대화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지 주목된다. 12일 시에 따르면 LH와 장기간 협의를 이어온 굴포하수처리시설 환경개선 방안에 대한 협의를 마무리하고 지난달 30일 ‘부천시 환경기초시설 악취개선사업 시행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환경기초시설 악취개선을 위한 업무 분담과 사업
의왕시가 의료·재활·정서지원 등 공적 서비스를 받지 못한 고령층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돌봄과 의료, 주거 서비스가 결합한 맞춤형 통합돌봄 지원에 나선다. 시는 이달 말까지 총 3억원을 투입해 ‘의왕살핌 통합돌봄 사업’을 포함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장기요양등급을 받지 못한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장애인이다.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일상살핌(기본돌봄)·건강살핌(의료특화)·내집살핌(주거특화) 등 3대 패키지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생활·동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하동근)가 안전·에너지효율·동반성장·고객만족도 등과 관련한 정부 평가에서 잇달아 ‘최고’의 성과를 거두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공기업이라는 목표 아래 전사적으로 끊임없이 혁신해 온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11일 정부기관·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 등에 따르면 한난은 고용노동부가 지난 4월 발표한 ‘2025년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해당 평가는 2019년 처음 도입됐고 공기업·준정부기관 등 10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난은